한 눈에 봐도 따뜻함이 전해지는 자켓, 칸투칸 플리스라인 설인 J443

하루하루가 다르게 날씨가 차가워지고 있는 가운데 슬슬 방한자켓을 찾는 분들 많이 계실 겁니다. 저 같은 경우만 하더라도 야간에 밖에 나가서 이런저런 일처리를 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더더욱 이런 부분에 민감할 수 밖에 없는데요.

합리적인 가격으로 많은 분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칸투칸에서 최근 3중 보온이 가능한 자켓을 선보였더군요. '100% 장모플리스 + 패딩 2oz + 퀄팅 안감' 으로 보온에 신경을 쓰면서도 얍은 형태를 띄고 있어 내외피 겸용으로 착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최근 약 2주일 정도 이 자켓을 입고 다녀보았는데요. 물론, 낮 시간대에는 아직까지 이 옷을 입기에는 더운 경향이 있어서 주로 새벽녁과 야간에만 입었는데...
부드러운 감촉, 무겁지 않은 무게감, 얇은 두께, 적절한 보온성 등 여러 부분에서 좋은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 글에서는 추위에 강한 방한자켓 칸투칸 플리스라인 설인 J443 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함께 착용 소감 등을 정리해보도록 할게요.

칸투칸 플리스라인 설인 J443 착용기

▼ 먼저, 플리스라인 설인 J443 자켓의 전체적인 디자인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이미지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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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브라운 색상을 선택해서 해당 제품을 구했는데요. 처음 딱 제품을 받아들고 든 생각은 '이렇게 얇은데 과연 따뜻할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 그런데, 앞서 언급한 것처럼 폴라플리스 원단에 패딩 충전 및 퀄팅 가공이 이뤄져 상당히 보온성이 좋더군요.

▼ 아무래도 아웃도어 전문 브랜들에서 출시한 옷이라 그런지 쓸림 방지와 관련해서도 많이 신경을 쓴 모습이었는데요.

어깨, 팔꿈치 등에 고강도 원단이 사용되어 내구성을 높인 모습이 눈길을 끌더군요.

▼ 얆아도 있을건 다 있다고 해야 할까요? 개인적으로 야외 활동을 할 때면 외투에 속주머니가 꼭 필요한 편인데요.

플리스라인 설인 J443 자켓은 보시는 것처럼 속주머니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 자켓을 입었을 때 밑단이 펌퍼짐하면 영 모양새가 별로죠? 라인을 잡을 수 있게 아래쪽에는 통을 조절할 수 있는 장치가 포함되어 있네요.

▼ 아웃도어 활동에 특화된 자켓인 만큼 각각의 주머니에는 지퍼가 부착되어 있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주머니에 이것저것 넣어서 다니는 경우가 많다보니 이런 처리는 참 마음에 드네요 ^^;;

▼ 칸투칸 플리스라인 설인 J443 의 뒷면 역시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폴라플리스 원단에 사용된 모습입니다.

또한, 착용시 쓸리거나 헤질 수 있는 부분에는 마찬가지로 고강도 원단이 사용되었네요.

지금까지 칸투칸 플리스라인 설인 J443 자켓에 대해 살펴봤는데요. 글을 시작하면서 말씀드린 것처럼 이 옷을 입으면 우선 부드러운 촉감이 상당히 좋습니다. 부드러운 이불을 덮고 있는 듯한 그런 촉감 때문에 어쩌면 더 따뜻하게 느껴지는지도 모르겠네요. 

아웃도어 제품이라면 가장 중요하게 다가오는 부분이 바로 활동시 착용감이나 신축성 등 일텐데요. 해당 자켓은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크게 불편함이 느껴지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혹시 칸투칸 플리스라인 설인 J443 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은 칸투칸 홈페이지를 방문해서 살펴보시면 도움이 될 듯 하네요.

이제 점점 날씨가 더 추워진다고 하는데요. 간단하게 입고 다닐 수 있는 방한 자켓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였길 바랍니다. 이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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