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쥬얼MMORPG게임 라임오딧세이, 라그나로크 생각나!

이제 곧 방학 시즌이 다가오는데요. 방학이 되면 가장 많이 찾는게 있죠? 바로 '게임' 입니다 ^^;; 평소에는 그저 바라만 보고 있던 게임들을 방학이 되면 하나둘씩 플레이해보곤 하는데요.
여름 방학을 맞이해서 많은 분들이 즐겨봄직한 게임이 있어 소개를 해 볼까 합니다. 라그나로크 느낌이 나는 캐쥬얼 MMORPG 게임 <라임오딧세이> 가 바로 그것인데요.

라임오딧세이는 일본 일러스트레이터 하캉의 원화를 바탕으로 인상적인 그래픽과 액션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10~20대 유저들이 선호하는 장르의 게임이라 특히 방학시즌에 어울리는 게임이라 할 수 있는데요.

작년 12월 CBT 에 이어 지난 5월 파이널 테스트를 거치면서 꽤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내일(7월 4일) 오후 3시가 되면 그랜드 오픈을 하면서 정식으로 모습을 드러내는데요. 개인적으로 국산 캐쥬얼RPG 게임인 라임오딧세이가 어느 정도의 성과를 보일지 기대가 되는데요. 

본문에서는 CBT 등을 즐겼던 유저들에게서 라그나로크의 뒤를 이을만한 게임이라는 평을 듣기도 하는 라임오딧세이에 대해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겟습니다. 

라임오딧세이 리뷰, 어떤 특징 갖는 게임일까?

▼ 우선, 아래 이미지들에서 보시는 것처럼 기존 RPG 게임과는 달리 캐쥬얼 느낌이 가득 묻어나는 캐릭터들이 인상적인데요.

풀3D 로 구현된 귀여운 SD캐릭터를 통해 핵&슬래시 장르의 화려한 타격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라임오딧세이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 '전사, 도적, 치유사, 마술사' 와 같은 전투직업 뿐만 아니라 '대장장이, 재봉사, 요리사' 와 같은 생활직업이 제공되는 것 역시 인상적인 부분인데요.

단순 전투 위주의 게임방식에서 벗어나 생활콘텐츠를 도입함으로써 게임의 재미를 더욱 배가시키고 있는 모습입니다. 

▼ 물론, 각 직업에 따라 레벨에 따른 전직이 가능합니다. 전투직업군은 15레벨에 1차 승급이 있는데 그 이후 15레벨이 올라갈 때마다 승급이 이뤄집니다.

▼ 생활직업군의 경우에는 25레벨이 되면 1차 전직이 있는데요. 역시나 15레벨 마다 2차, 3차 전직이 가능합니다.

▼ 또한, 밝고 경쾌한 느낌이 강조되는 라임오딧세이만의 분위기에 따라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메인 모델로 활동하면서 인지도를 높이는 모습입니다.

헬로비너스를 메인 모델로 내세워 현재 라임오딧세이 홈페이지에는 헬로비너스의 모혐영상, 모험화보 등이 공개되어 있습니다. 새로운 화보와 여신돌 팬미팅 등도 예정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팬 분들에게는 심히 반가운 소식이 되겠네요 ^^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라임오딧세이는 2011년에 서비스를 시작했다가 여러가지 이유로 3개월여만에 실패를 맛봤던 적이 있는데요. 이번에는 이전의 실패를 교훈삼아 여러모로 신경을 쓴 듯한 모습이더군요.

이제 곧 캐쥬얼 MMORPG 장르를 선호하는 분들에게 그 모습을 공식적으로 보인다고 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한번 즐겨보세요~ 국산 RPG 게임인만큼 좋은 결과가 있음 좋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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