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스Q 또 다른 활용, 소니 RX100M5 짐벌로 변신

스마트폰 짐벌의 인기 그리고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잠깐 생각해도 스치는 브랜드가 여럿 있는데요. 현 시점에서 말한다면 오즈모 모바일2와 지윤텍 스무스Q가 가장 많이 언급되는 녀석들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 저 역시 각각의 녀석들을 보유하면서 여러가지 콘텐츠를 만들 때 이를 활용하곤 했는데...

아무래도 스마트폰 짐벌을 여럿 가지고 있다 보면 또 다른 활용에 대한 고민 역시 커질 수 밖에 없을 터. 개인적으로 소니 RX100M5 쓰임새에 대한 고민이 커지면서 여러가지 정보를 살펴보다 스무스Q와 조합한 짐벌 활용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요.

Zhiyun Smooth-Q 전용 RX100 마운트 v2.0’, 지금부터 그 사용기를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 영상에는 Smooth-Q 전용 RX100 마운트 v2.0 설치 방법과 이를 통해 촬영한 샘플 등이 담겨 있어요. 본문과 함께 보시면 좀 더 도움이 되리라 생각되네요. 구독도 부탁드립니다 ^^;;

판매처 정보에 따르면, 이 마운트는 RX100M3 이전의 모델에는 호환이 안된다고 합니다. 기기 치수가 일치하지 않는 이유 때문인데요. 혹여 본문을 보고 해당 제품에 관심이 생기는 분들은 이런 부분도 잘 알아두시면 좋을 듯 하네요. ▼

스무스Q가 기본적으로 모바일을 위한 제품인 만큼 본격적으로 RX100M5와 묶어 쓰기 위해서는 약간의 분해 및 조립 과정이 필요합니다. ▼

우선, ‘Zhiyun Smooth-Q 전용 RX100 마운트 v2.0’을 곁에 두고 십자(+) 드라이버를 준비해 주세요. 그럼 일련의 처리를 위한 모든 준비는 끝. ▼

이후에는 제공되는 설명서를 참고하며 각 부위를 분해하고 마운트를 조립하면 되는데, 좀 더 이해가 쉽도록 사진과 함께 간단히 풀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해당 마운트를 부착하기 위해서 기존에 스마트폰을 장착하는 마운트 부분을 제거해야 해요. 이를 위해서는 먼저 사진에 보이는 고무패널을 젖혀 그 안으로 보이는 나사 2개를 풀어주시면 됩니다.

고무패널이 붙어 있는 판을 들어올리면 보시는 것처럼 분리가 가능한데요. 여기서 드러나는 나사를 또 한번 풀어주세요. 그럼 그 뒤로 있는 스크류를 빼내고 나머지 판도 분리할 수 있어요. ▼

이제 아래와 같이 보이는 상태가 되었다면, 마운트 부품 가운데 피치 축을 해당 영역에 꽂고 스크류와 너트로 고정을 해줍니다. ▼

그럼 그 옆으로 2개의 나사가 있는 빈 공간이 눈에 띌 텐데요. 여기에 무게추를 얹어두고 홀이 맞춰 나사를 조여주면 되요. 말로 하자니 표현이 어렵긴 한데 위 첨부한 영상과 함께 보시면 이해에 도움이 될 겁니다. ▼

이 대목에서 다시 뒤쪽으로 시선을 돌려보면 중간이 빈 공간이 있을 겁니다. 여기는 꼭 맞는 틀이 있어요. 그 녀석을 꽂아 고정해주시면 되요~ 이 과정까지 마치면 사진에 보시는 것처럼 반듯한 형태가 갖춰질 겁니다. ▼

사실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여기까지만 해도 RX100M5 등을 연결해 바로 짐벌로 활용할 수 있어요. 하지만, 이 경우 일부 쓰임새에 제약이 있죠? 줌이라던지 녹화를 위해 버튼을 조작하려다 보면 흔들림 등이 발생할 수 있다는게 그것인데... ▼

이를 위한 부품과 별도의 액세서리도 마련되어 있어요. 전용 리모컨 홀더를 손잡이 위쪽으로 더할 수 있는데요. 나사를 조여 단단히 고정을 하고 그 옆으로 리모콘 홀더를 장착해 주시면 조립은 끝. ▼

이후에는 해당 영역에 FOTGA RM-VS1와 같은 제품을 연결해 주시면 됩니다.

리모컨을 장착했을 경우, 왼손으로 스무스Q를 쥐었을 때 약간 거슬리는 면도 없지 않지만, 실사용에 크게 방해되는 요소는 없었습니다. 오히려 쥐는 손에 의한 불편보다는 리모컨을 통해 녹화 및 주밍을 원하는대로 지정할 수 있다는 편리함이 더 크게 체감되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손으로 관련된 조작을 했다면 불필요한 흔들림이 발생하는 등 오히려 더 피해(?)가 컸을테니 말이죠. ▼

다만, 저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리모컨 홀더 안쪽으로 있던 완충제(?)가 탈부착시 밀려서 벗겨져 버리는 지점은 다소 아쉬움이 있네요.

아무튼, 이처럼 마운트 설치를 완료한 이후에는 짐벌 특유의 장점과 RX100M5만의 매력을 누리며 안정적인 영상을 담아낼 수 있습니다. 이 카메라의 경우 LCD를 완전히 젖힐 수 있어 자신의 모습을 셀프로 담을 때도 꽤나 요긴하더군요. ▼

이런 활용이 가능한 만큼 앞으로 그 쓰임새가 더 커질 듯 합니다. 실제로 몇몇 행사나 일상에서 나들이 등을 다니며 이런 조합으로 테스트를 거쳐 보았는데요. 종전과 다른 경험과 만족감을 가질 수 있어 좋았습니다.

평소 RX100M5 등을 비롯해 스무스Q를 가지고 있던 분들이라면, 그래서 이 둘을 합쳐 짐벌 효과를 누리고 싶었던 분들이라면 해당 마운트(→ 바로가기)를 통해 니즈를 채워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이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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