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추천 소니 엑스페리아XZ2 총평, 직접 써보니

지난 MWC 2018 이후 꾸준히 관심을 받고 있는 소니의 최신 스마트폰, 엑스페리아XZ2를 직접 경험해 보고 있는 것도 어느새 2주차가 넘어가고 있습니다. 특정 기기에 대한 느낌을 정리하는데는 크게 부족함이 없는 기간이 아닌가 생각되는데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을 통해 시간이 지나면서 달라지는 부분도 있을 테지만, 우선 지금까지 접한 엑스페리아XZ2는 엔터테인먼트 측면에서 분명한 강점 그리고 차별화를 찾을 수 있는 녀석이었습니다.

지난 몇 주 동안 매일 같이 쓰며 여러가지를 겪어가고 있는 해당 디바이스에 어떤 소감을 가질 수 있었는지, 지금부터 그 이야기를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제품을 이용하며 첫인상을 말한다 했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단연 그 디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해당 모델은 종전의 소니 스마트폰과 비교했을 때 관련 측면에서 확연한 차이를 드러내고 있는데요. ▼

기기 전면을 기준으로 했을 때는 좁아진 베젤에서 다른 점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기존 녀석과 나란히 두고 비교를 하면 이해에 도움이 듯 하여 전작 사진을 첨부합니다. ▼

이 변화가 주는 체감은 꽤 크게 다가오는데요. 일상에서 일반적인 활용은 물론 동영상과 같은 콘텐츠를 즐길 때 그 차이를 쉽게 느낄 수 있었어요. 굳이 말하지 않아도 엑스페리아XZ2가 더 강점을 가짐을 곧장 아실 수 있을거라 생각되네요. ▼

전면부 변화 대비 더 분명한 달라짐은 후면에서 찾을 수 있어요. 스페인에서 공개될 무렵부터 이목을 집중시킨, 라운드형 모양새가 대표적으로 꼽히는 지점인데요. ▼

이 덕분에 종전보다 손에 쥐는 느낌은 확실히 개선된 것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소재 때문인지 경우에 따라서는 다소 미끄럽게 느껴지기도 했는데요. 이는 나름대로 시간을 두고 익숙해지니 문제가 되지 않더군요.

카메라 위치 역시 모서리 한켠에 자리하던 것이 정중앙으로 옮겨졌습니다. 지문인식 센서 또한 마찬가지고요. 덕분에 관련된 경험에서도 좀 더 편안함을 가질 수 있다는 점이 이점으로 다가오더군요. 사진 촬영 뿐만 아니라 잠금화면 해제 등에서 전작 보다 나아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지난 글부터 엑스페리아XZ2의 특화점으로 엔터테인먼트 측면이 강조된 것을 말해왔는데요. 카메라 특히 비디오 녹화에서 이런 경험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스마트폰 최초로 4K HDR 영상을 이용할 수 있는데요. 일반적인 것과 확연히 다른 색감에 고화질 결과물을 얻을 수 있어 그 쓰임새가 좋더군요. ▼

960fps 슬로우 모션. 이제는 타사 제품들에서도 찾아볼 수 있긴 하지만, 엑스페리아XZ2는 풀HD 해상도로 기록이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

위에서 말한 것과 함께 해당 결과물이 어떤 모습을 보이는지는 아래 영상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

 
 

엔터테인먼트를 강조했다는 건,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즐길 때 강점이 크다는 의미가 될 겁니다. 평소 유튜브, 넷플릭스 등과 같은 서비스를 자주 쓰는 분들이라면 이 기기에서 경험이 더 매력적으로 다가올 것 같네요. ▼

디스플레이 자체의 준수함이 주는 장점도 그렇지만 전면 스테레오 스피커로 빵빵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는 점 또한 이런 소감에서 빼놓을 수 없는 지점이라 하겠습니다. ▼

게다가 요즘은 온라인게임 보다도 모바일게임의 출시가 더 잦고, 그 화제성이 더 크죠? 그렇다 보니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플레이하는 부분에 대한 관심이 점차 커지고 있는데... 엑스페리아XZ2는 다이나믹 바이브레이션’ 기능이 이런 활용에 어필 포인트가 되는 모습입니다. ▼

모든 게임에 적용이 된다면 최상이겠지만 지금은 일부 서비스에서만 이를 체감할 수 있는데요. 그 여부가 주는 차이는 직접 겪어보면 확실히 아실 수 있으리라 생각되네요. 액션성이 돋보이는 게임이라면 더더욱 말이죠.

충전 효율에 대한 호불호는 갈리지만, 무선충전이 주는 편리함은 길게 설명하지 않아도 다들 잘 아실 겁니다. 이에 어떤 휴대폰이 발표되었을 때 이 기능이 빠지면 엄청난 비난(?)을 들어야 하기도 한데요. 엑스페리아XZ2는 무선충전을 지원합니다. ▼

9W급 급속 무선충전까지 가능한데요. 소니 액세서리 Wireless Charging Dock WCH20 모델과 붙였을 때 가로·세로 모두 거치가 가능하다는 점은 실사용에서 유독 돋보이는 지점이었습니다.

단순히 눕혀서 얹어두는 것이 아니라 화면을 바라보며 배터리를 채울 수 있다보니 알림 등을 확인하거나 충전을 하며 영상 등을 감상할 때 그 장점이 부각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

끝으로, 현재 소니는 엑스페리아XZ2와 XZ2 컴팩트 예약판매(→ 바로가기)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오는 11일까지 행사 기간이 잡혀 있는데요. 구매한 분들에게는 코드프리 이어폰 WF-1000X를 선물로 드린다고 하니, 알아두시면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

이상으로 소니 엑스페리아XZ2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본문에 모두 담지는 않았지만 햇볕이 강한 야외에서도 시인성이 좋은 점, 특유의 바디 색감, 플레이스테이션과 연동이 가능한 점 등도 인상적으로 다가온 부분이었는데요. 개인적으로 3.5mm 오디오 잭이 사라지고 지문인식 센서의 높이가 다소 애매한 점은 개선이 필요해 보였습니다. 물론, 전자의 경우에는 타 제조사 제품들도 비슷한 흐름을 이어가다 보니 어느 정도 수긍이 되긴 하지만 말이죠.

평소 위 글에서 강조한 ‘엔터테인먼트’ 측면에 집중해 스마트폰을 활용하는 분들이라면, 기변시 이 녀석만한 대안도 없지 않나 생각되는데요. 과연 해당 모델이 시장에서 어떤 행보를 보일지... 여러모로 응원하는 브랜드인 만큼 좋은 모습을 보이길 바람해 봅니다.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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