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9 출시, 분위기 반전 가능할까?

삼성전자의 상반기 플래그십 갤럭시S 시리즈의 최신작이 드디어 정식 출시되었습니다. 언팩 행사 당시 제조사 측에서는 여러가지 기능들을 핵심으로 잡아 강조하곤 했지만, 현재 시장 분위기는 어딘가 모르게 조용하기만 하죠? 전작과 거의 차이가 없는 디자인, 소구 포인트가 애매한 새로운 기능 등이 지금과 같은 흐름의 원인으로 언급되고 있는데요.


물론, 출시 초반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현 시점의 관련된 판단은 섣부른 감도 없진 않습니다. 실례로 온라인 곳곳에서는 기변을 앞두고 갤럭시S9 시리즈를 마음에 두고 있는데, 플러스를 선택할지 여부가 가장 큰 고민이다 말하는 이들도 적지 않으니 말이죠. 공식 출시가 시작되고 분위기 반전이 가능할지 귀추가 주목되는 지점이기도 한데요.

이에 본문에서는 갤럭시S9와 갤럭시S9 플러스를 사이에 두고 그 고민을 하는 분들을 위해 그 차이점을 간단히 짚어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갤럭시S9 갤럭시S9 플러스 차이 비교, 선택 기준은?

겉으로 봤을 때 가장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차이점은 단연 그 ‘크기’입니다. 스마트폰에서 사이즈는 디스플레이 면적과 궤를 같이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죠? S9은 5.8인치, S9 플러스는 6.2인치 스크린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

단, 두 기기 모두 해상도는 2960 x 1440으로 동일한데요. 이런 이유로 인치당 픽셀 수를 뜻하는 ‘PPI’에서는 작은 녀석이 좀 더 우위에 있습니다. 다시 말해 픽셀 밀도가 높아 좀 더 정밀한 표현에서 장점이 있다는 의미로 이해를 하시면 될 것 같네요.

또 하나, 사이즈가 작다는 건 휴대성과도 직결되죠? 큰 화면의 휴대폰을 선호하는 이들이 많다고는 하나 여전히 한 손에 들어가는 적당함과 조작감에 메리트를 느끼는 이들도 많다는 점은 굳이 강조하지 않아도 되는 부분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런 포인트에 무게 중심을 두고 있는 분들이라면 갤럭시S9이 선택지로 어울리지 않나 판단됩니다. ▼

보름 가까이 2개의 단말을 체험해 보았는데요. 실제로 손에 감기는 느낌은 작은 것에 확실히 더 좋더군요~

화면 크기를 이야기 한 김에 조금 다른 관점에서 내용을 풀어보도록 할까요. 인치당 픽셀 수라던지 그립감과 별개로 한 화면에 좀 더 많는 내용을 담고 미디어 콘텐츠 등을 감상할 때 느낌을 구매 포인트로 가져가는 이들도 적지 않은데요. ▼

이와 같은 대목에서는 당연히(?) 갤럭시S9 플러스가 더 나은 모습을 보입니다.

0.4인치 차이에 불과하지만 영화 등을 감상할 때 몰입감 등도 분명 차이가 있더군요. 태블릿 만큼은 아니라 하더라도 스마트폰을 이용해 여러가지 작업을 하는 분들도 많으시죠? 이런 분들께도 큰 녀석이 좀 더 편안함을 제공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컴퓨터는 물론 모바일 디바이스에도 많이 쓰이는 용어가 있습니다. ‘다다익램 ‘이 그것인데요. 램 용량은 많으면 많을 수록 좋다는 그런 의미로 풀이되는 말이기도 하죠? ▼

아무래도 기기의 퍼포먼스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 보니 더더욱 그렇다 할 텐데, 갤럭시S9은 4GB 램을, 갤럭시S9+는 6GB 램을 지니고 있습니다. 성능에 포커스를 둔다면 후자가 분명 이점을 갖는다 말할 수 있겠네요.

혹시나 해서 첨언하자면, 4GB 램이라 해도 스마트폰을 이용한 대부분의 작업, 게임 플레이 등에는 큰 불편이 없습니다. 웬만한 실사용 환경에서 이 둘의 차이를 체감하기는 쉽지 않을 텐데요. 그럼에도 어느 순간 영향을 미치는 지점이 분명 있을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

갤럭시S9과 S9 플러스의 차이를 말할 때 절대 빠질 수 없는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바로 ‘카메라’인데요. 우선, S9은 1개의 렌즈를 탑재한 반면 S9+는 2개의 렌즈를 담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

간혹 플러스 모델만 듀얼 조리개를 지녔다 말하는 분들도 계시던데요.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둘 모두 F1.5와 F2.4 조리개 값을 통한 촬영이 가능해요.

듀얼 카메라를 지닌 갤럭시S9 플러스만의 무언가가 없진 않겠죠? 2배 줌 촬영모드와 인물사진 등에 강점을 보이는 라이브 포커스가 가능하다는 점이 이 녀석의 차별화 포인트입니다. ▼

체험존 등에서 갤럭시S9을 살펴보신 분들 가운데 일부는 이런 이야기도 하시더군요. 해당 모델 또한 ‘아웃포커싱’ 모드가 있던데 차이가 있는거냐고 말이죠. ▼

해당 재주는 사진에도 보이는 것처럼 초점을 근거리와 원거리로 조절하는데 국한되는데 반해 라이브 포커스는 배경의 심도를 촬영 전후 언제든 이용자가 마음대로 조절하며 색다른 표현을 해 낼 수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이런 이유에서 평소 사진촬영 빈도가 높은 분들이라면 갤럭시S9 플러스 쪽이 좀 더 나은 선택이 아닐까 싶네요. ▼


노파심에 말씀드리면, AR 이모지는 두 기기 모두 가능합니다.

갤럭시S9과 갤럭시S9+는 각각 3000mAh, 3500mAh 배터리 용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작과 동일한 용량에 엇비슷한 배터리 수명을 기대한 분들도 많으셨을텐데요. 실제 테스트 리뷰에 따르면, 이 부분은 아쉬움이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

폰아레나(→ 출처)에 따르면, 동일한 세팅 환경에서 테스트 시 갤럭시S9은 7시간 23분, 갤럭시S9 플러스는 8시간 5분 동안 유지가 되었다고 합니다. ▼

전자의 경우에는 전작 대비 약 1시간 가량 빠르게 방전이 된 것이고, 후자는 그나마 다행스럽게도 지난해 모델 대비 5분 정도 더 긴 수명을 가진 결과인데요. 양쪽 모두 크게 만족감을 안기는 수준은 아니지만, 실사용을 함에 있어 민감할 수 밖에 없는 요소인 만큼 이런 정보도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덧붙여, 별개의 이야기이긴 하지만 기기를 개통하면서 어느 이통사를 선택할지도 나름대로 고민거리가 될 수 있을 텐데요. 예전에도 소개드렸듯 설명조사 결과 구매 희망자 가운데 절반 이상이 SKT를 꼽았다 하죠? 통화품질, 네트워크, 멤버십 등 여러가지를 고려한 결과라 하는데...

통화량 밀집 공간에서도 빠른 속도를 만끽할 수 있는, 최대 속도 1Gbps LTE를 지원하는 갤럭시S9과 SKT 조합. 이런 부분도 개통을 하면서 고려해 보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요금 등과 관련해서는 → 여기를 확인해 보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게다가 구매자 대상으로 이런 → 프로모션도 진행되고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도전해 보세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저도... ^^;; ▼

지금까지 갤럭시S9과 갤럭시S9 플러스의 차이를 간단히 짚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듀얼 카메라가 제공하는 경험에 매력을 느낀 이라면 그다지 고민할 거리도 없을 것 같습니다. 이 둘을 두고 선택의 기준을 잡자면 결국 화면 크기와 휴대성이 아닐까 싶네요. 물론, 가격도 빼놓을 수 없을테고요. 두 모델 사이에서 고민하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내용이었길 바래요. 이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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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4.16 23:39

    비밀댓글입니다

  2. 조조 2018.04.18 01:11 신고

    댓글확인 부탁드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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