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9 화이트스톤 돔글라스 강화유리 사용기, 써보니

선명한 화면을 즐기고 싶은 욕심에 그리고 생폰(?)을 이용하는 듯한 터치감을 그대로 이어가고 싶은 분들이라면, 스마트폰 개통 이후 ‘강화유리필름’을 마음 속에 품고 계실 겁니다. 대부분 평소 선호하던 브랜드가 있다면 관련 제품을 가장 먼저 살펴보겠지만, 원하는 만큼을 제대로 채워주지 못하는 경우도 적지 않죠?

특히, 갤럭시S9 시리즈처럼 스크린 끝자락이 ‘엣지’로 처리된 경우에는 도트, 들뜸, 정확하지 않은 곡률 등으로 불만을 갖는 경우도 더러 있는데요.

이와 같은 문제를 해소한 강화유리필름이 있어 소개를 드려볼까 합니다. 이미 아시는 분들도 계실 듯 한데요. 화이트스톤 돔글라스가 그것으로 갤럭시S9|S9+ 전용이 출시되어, 이를 직접 사용해 보았습니다. 어떤 녀석인지 둘러보도록 할까요?

첨부된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저는 갤럭시S9 플러스를 기준으로 이 녀석을 활용해 보았는데요. 그 패키지 박싱은 아래와 같습니다. 여느 동 카테고리 제품들과 달리 뭔가 박스가 큼지막한 것을 알 수 있는데요. 구성품을 보면 왜 그런지 고개가 끄떡여지실 겁니다. ▼

내부에는 아래 보시는 것처럼 내용물이 풍성한데요. 일반적인 강화유리와는 확연히 다른 구성임을 아실 수 있을 겁니다. ▼

특히 눈길을 끄는건 ‘UV 경화기’인데요. 액상 점착액을 활용해 필름을 부착하는 방식인데, 이 녀석 덕분에 쉽고 안정적인 부착이 가능하다고 이해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간혹 여타 제품들을 떠올리며, 강화유리 이외의 구성은 그냥 버리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겠는데요. 이 녀석에 포함된 것들은 보시는 트레이를 포함해 모두 활용하는 것들입니다. 완벽하게 붙일 때까지 곁에 잘 두도록 하세요~ ▼

트레이는 상판과 하판으로 나뉘는데요. 둘을 분리한 이후 이제 부착을 위한 과정을 진행하면 됩니다. 이것들 덕분에 전문점을 방문하지 않더라도 누구나 쉽고 안정적으로 필름을 붙일 수 있어요. ▼

순서는 간단해요. 글과 영상으로 정리하다 보니 뭔가 복잡해 보이긴 하는데요. 원리만 이해하시면 그리 복잡하지 않으니 미리 겁먹지 마시길... ^^;;

먼저 알콜솜으로 갤럭시S9 액정을 깨끗하게 닦아줍니다. 이어서 극세사 천을 이용해 알콜 등 흔적을 말끔히 제거해주세요. ▼

이후에는 하판 트레이에 단말기를 방향에 맞춰 넣어주시면 됩니다. 흡수 패드를 기기 양 옆으로 적당히 꽂는 것도 잊지 마세요. 그래야 차후 점착액 처리가 좀 더 수월해요. ▼

이제 좀전에 분리했던 상판 트레이를 그 위로 덮어주고, 위쪽으로 보이는 홀에 핀을, 정면에 드러난 홀에 지지대를 맞춰 꽂아주면 됩니다. ▼

이 과정에서 액정에 먼지가 묻을 수도 있는데요. 제거 스티커로 틈틈히 이물질을 처리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다음으로는, 사진에 보이는 액상 점착액을 지지대에 연결하면 되는데요. 우선 색깔이 있는 쪽 뚜껑을 열어 지지대와 결합하고 이어서 반대쪽 뚜껑을 열면 내부에 있는 액체가 스크린으로 흘러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

참고로, 점착액이 2개 포함되어 있는데요. 하나는 혹여 실패했을 때 재시도용이니 잘 보관해 두세요.

액체가 모두 나왔으면 지지대를 제거하고 그 이후로 강화유리를 핀에 걸쳐 비스듬히 올려줍니다. 물론, 필름 뒤쪽에 붙어 있는 보호지는 제거하고 올려두셔야 합니다. ▼

그 이후 단계가 핵심이라 할 수 있는데요. 하판 트레이를 살짝 기울여 점착액이 기기 중간쯤으로 흘러 들어갔을 때 핀을 제거해 주면 됩니다. 그리고는 약 80초 정도 액상이 잘 퍼지도록 그냥 기다리면 끝. ▼

 
 

어렵지 않죠? 이 내용이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분들은 직접 부착하는 과정을 담은 영상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점착액이 고르게 퍼졌다면, 이제 UV 경화기를 이용할 차례입니다. 전원을 연결하고 기기 상단과 하단쪽에 각각 15초씩 경화를 해주세요. ▼

마친 후에는 트레이에서 기기를 빼내고, 여분의 알콜솜으로 단말기 옆쪽으로 흘러나온 액체를 닦아주세요.

이렇게 정리를 마친 뒤, UV 경화기로 또 한번 상단과 하단을 각각 30초씩 경화해주면 모든 과정이 마무리됩니다.

갤럭시S9 강화유리 화이트스톤 돔글라스 부착을 마친 모습입니다. 앞서 말한 것처럼 사진과 영상으로 정리를 하다 보니 다소 복잡해 보이긴 하지만, 원리만 알면 그리 어렵지도 긴 시간이 소요되지도 않는데요. ▼

구성품들 덕분에 실패 확률을 최소화 하며 들뜸이나 이격, 틀어짐 없이 깔끔하게 필름을 붙일 수 있다는 점이 상당한 장점으로 다가옴을 알 수 있었습니다.

소재 특유의 매력이죠. 거부감 없는 터치감에 더해, 간혹 엣지를 커버하는 관련 제품의 경우 터치에 문제가 생기는 현상이 생기기도 하는데 이 녀석은 이런 불편이 없어 좋더군요. ▼

물론 긴 시간을 써봐야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겠지만 짧은 순간에도 테두리에 스티커 같은 느낌도 없고 엣지까지 제대로 보호를 하는 모습이 꽤나 인상적이었습니다. ▼

스크린 위쪽 센서 부분을 어떻게 처리했는지 궁금해 하는 분들도 계실 듯 한데요. 아래 사진을 보시면 도움이 되리라 생각되네요. ▼

지금까지 갤럭시S9에 붙여쓰기 좋은, 엣지 디스플레이에 대한 처리까지 신경 쓴 강화유리 화이트스톤 돔글라스를 살펴보았습니다.

전문점을 찾아가지 않더라도 누구나 쉽고 안정적으로 부착할 수 있다는 점, 여느 제품들에서 엿보이는 단점을 해소해 제법 만족도가 좋다는 점 등이 이 녀석의 매력이 아닌가 싶은데요. 이런 부분들에 주목하게 된 분들이라면, 갤럭시S9에 쓸 필름으로 해당 모델을 이용해 보시는 것도 나쁜 선택은 아닌 듯 싶네요.

구매 및 좀 더 자세한 정보는 → 여기를 살펴보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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