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M170 무선마우스 후기, 휴대성 초저가 장점

여러가지 기능성을 갖지 않더라도 그저 휴대하기 좋고 무선으로 쓰기에 부족함이 없는, 동시에 가격대는 더 없이 착한 마우스를 찾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흔한 말로 막 쓰기에 부담 없는 녀석을 고민한다면 더더욱 그렇지 않나 생각되는데요. 이런 판단에 두고 고를 만한 제품은 많지만, 나름 브랜드 신뢰도까지 따진다면 선택폭이 현저히 좁아지는 것을 다들 잘 알고 계실 겁니다.

그런데, 이런 요건들을 모두 충족하는 안정적인 무선 연결에 긴 배터리 수명을 갖는 마우스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로지텍에서 선보인 M170 모델이 바로 그것인데요.

온라인에서 1만원이면 구할 수 있는 녀석으로 그 본연의 재주를 활용하는데 전혀 부족함이 없어 나름 좋은 반응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어떤 모습을 보이는지 그 후기를 지금부터 전해 드리도록 할게요.

로지텍 M170의 외형은 보시는 것과 같습니다. 한눈에 보기에도 상당히 아담한 사이즈를 갖고 있는데요. 이처럼 휴대하기 좋은 강점을 지닌건 기본, 오른손잡이는 물론 왼손잡이도 불편없이 쓸 수 있는 그런 디자인과 기능성을 지니고 있는 것도 특징이라 하겠습니다. ▼

아무리 저렴하고 이름있는 제품이라 하더라도, 쓰는 이의 손에 꼭 맞지 않는 느낌을 전한다면 그 제품을 길게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겁니다. M170은 이런 측면에서도 크게 부족함이 없는 인상을 전하더군요. ▼

바닥면은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가 모델이지만 고급 옵티컬 트래킹 센서를 적용해 일반적인 환경에서 이를 활용하는데 불편함은 전혀 느껴지지 않았는데요. ▼

이 뿐만 아니라 M170은 안정적인 2.4GHz 무선 연결과 최대 10m의 무선 범위를 구현하고, 끊김이나 지연 없는 반응을 제공하는 강점도 지녔습니다. ▼

게다가 최대 12개월의 배터리 수명까지. 간편한 사용성에 긴 시간을 배터리에 대한 걱정 없이 쓸 수 있다는건 이 녀석의 쓰임새를 생각했을 때 분명 장점이 되는 지점이라 하겠습니다.

가격을 감안하면 충분히 수긍이 되는 부분이긴 하지만, 굳이 욕심을 부려 아쉬움을 꼽는다면 한개의 유니파잉 수신기로 여러 대의 장치를 연결하는 그런 기능이 호환되지 않는 건 살짝 안타깝게 다가오네요 ^^;; ▼

참고로, 앞서 양손 구분없이 쓰기 좋은 디자인을 갖고 있다 말씀드렸는데요. 클릭 버튼 또한 이용자에 맞춰 조정할 수 있습니다. 단, 이는 전용 소프트웨어를 설치해야 하니 참고하세요. ▼

지금까지 문자 그대로 가성비 좋은 무선마우스를 찾는 분들께 최적의 선택지가 될 제품으로 로지텍 M170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평소 휴대하고 다니며 부담 없이 쓸 마우스를 찾던 분들이라면 한번 이용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싶네요.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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