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스스로 에어컨, LG 휘센 씽큐 특징 총정리

과거에는 ‘에어컨’이라 하면 일반적으로 무더위를 식히기 위한 냉방 장치라는 인식만이 강했습니다. 물론, 방금 말한 재주가 핵심이긴 하지만 지금에도 단순히 에어컨을 이처럼 정의 내릴 수 있을까요? 아마 적지 않은 이들이 그렇지 않다 판단하실 겁니다. 저 또한 그 중 한 명인데요.

요즘 시장에 나오는 에어컨을 살펴보면, 냉방 / 청정 / 제습이 동시에 가능함은 물론이고 학습을 통해 똑똑한 활용이 가능한 특징을 담으려 공을 들이는 것을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다방면으로 쓰임새를 높이고 좀 더 스마트한, 편리한 활용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진다는 방증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를 대표하는 제품으로, 지난 18일 발표된 ‘LG 휘센 씽큐 에어컨’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그 발표 현장을 다녀왔는데요. 어떤 특징을 갖는지 지금부터 훑어보도록 할게요.

네이밍에서 알 수 있듯, 해당 모델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LG의 인공지능 브랜드 ‘씽큐’를 적용했다는 사실입니다. 얼마전 다른 글을 통해 이에 대한 설명은 자세히 풀어드린 적이 있으니, 본문에서는 따로 길게 설명 드리진 않도록 할게요. ▼

LG전자가 휘센 에어컨에 인공지능 브랜드인 ‘씽큐’ 이름을 붙인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래서일까요. 현장에서도 이에 대한 관심은 상당한 모습이었습니다.

기존 휘센 에어컨의 인공지능이 사람이 주로 머무르는 공간을 학습했다면, 이번 LG 휘센 씽큐 에어컨 신제품은 ‘습도, 공기질, 생활환경’ 등은 물론이고 이용자가 이를 활용하는 패턴, 쓰는 이의 언어까지 학습하는 향상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

이렇듯 강화된 학습 기능 덕분에 ‘스마트케어’ 버튼 하나면, 공간 / 상황 / 패턴을 학습하여 냉방은 기본이고 공기청정과 제습까지 알아서 작동한다고 하네요. 실로 편리함의 극치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

앞서 말한 3가지 학습(공간, 상황, 패턴)은, 트리플 인공지능이라 일컬어지고 있기도 한데요. 각각에 대한 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 트리플 인공지능  
  1. 공간학습 : 사람이 자주 머무는 위치를 파악해 그 곳에 집중 냉방 가능
  2. 상황학습 : 지금 강한 냉방이 필요한지, 충분히 시원해 절전운전이 필요한지 상황을 학습, 스스로 냉방을 조절하며 전기료 절감에 도움
  3. 패턴학습 : 사용자가 주로 희망하는 온도를 파악해 자동으로 설정, 별도로 설정하지 않고도 쾌적함을 즐길 수 있음 

인공지능을 담은 녀석을 이용하는데 있어 ‘음성인식’은 빠질 수 없는 컨트롤 기능이 아닌가 싶습니다. ‘LG 휘센 씽큐 에어컨’ 또한 이런 재주를 품고 있는데요. ▼

리모컨이 없더라도 목소리를 통해 간편하게 원하는 기능을 작동시킬 수 있는 강점을 엿볼 수 있었어요. 이를 구동하기 위해서는 ‘엘지 휘센’이라 불러 활성화를 시켜야 하는데요. 인식이 완료되면 에어컨 켜줘 등과 같은 명령어로 간단하게 필요한 기능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에어컨 동작 외에도 음성으로 날씨, 미세먼지 정보 등을 안내 받을 수 있는데요. 요즘처럼 공기질에 민감한 시기에는 더더욱 그 쓰임새가 좋게 다가오지 않을까 판단되네요. ▼

아래는 ‘LG 휘센 씽큐 에어컨’의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능을 실제로 테스트 해 보는 장면입니다. 영상으로 담았으니 한번 감상해보세요~ ▼

 
 

참고로, 흔히 인공지능 음성인식을 말하면 어딘가 모르게 딱딱함을 떠올리기 쉬운데요. 위 영상에서도 알 수 있 듯, 이 녀석은 사람의 언어를 반복적으로 학습해 단순 명령어가 아닌 자연스러운 언어까지 인식한다고 합니다. 사투리까지도 말이죠. 지방에 거주하는 입장에서, 기회가 된다면 이런 부분은 차후 직접 써보며 그 후기를 다뤄보고 싶네요. ▼

주변에서 보면, 전기요금에 대한 걱정 탓에 에어컨이 있어도 가동하지 않는 분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

이번 신제품은 냉매 압축 장치인 실린더를 2개로 한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를 탑재하면서, 한번에 더 많은 냉매를 압축할 수 있어 성능은 물론이고 에너지 효율까지 높이는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소개되는 바에 따르면, 1달 전력소비량이 300kWh인 가정에서 휘센 씽큐 FQ17D8DWBN 모델을 하루 8시간 이용했을 때 늘어나는 전기요금은 1만5천원 수준이라고 하네요. 여러모로 시사하는 바가 큰 결과가 아닌가 합니다.

아무래도 특색 있는 포인트가 인공지능인지라 이를 중심으로 제품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가정에 두고 쓰려면 당연히 그 디자인 등도 무시할 수 없겠죠? 보시는 것처럼 이런 측면에서는 부족함이 없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덧붙여, 앞서 강조한 것 외에도 현장에서는 이번 모델을 두고 일년 내내 사용하는, 다시 말해 여름에만 국한된 쓰임새를 갖는 것이 아니라는 점에 공을 들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이는 제습, 난방, 공기청정 등 사계절 사용이 가능한 다채로운 기능을 통해 쉽게 이해가 되시리라 생각되네요. ▼

이상으로, 새롭게 공개된 LG 휘센 씽큐 에어컨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최근 몇 년 새 무더위를 떠올려보면, 그리고 1년 내내 사회적 이슈가 된 미세먼지를 생각하면 여러모로 똑똑한 활용이 가능한 이번 신제품은 그 메리트가 상당하지 않나 생각되네요.

여담이지만, 저 또한 지난해 이사를 하면서 에어컨 교체를 고민하고 있는데 이 녀석을 바로 후보군에 올려두게 되었습니다 ^^;;

LG 휘센 씽큐 에어컨에 대한 정보가 궁금하셨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이었길 바래요. 이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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