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보드게임 프렌즈마블 for kakao 심층 공략

국민 캐릭터라 해도 과언이 아닌 라이언, 어피치, 무지 등 프렌즈 캐릭터가 등장함에 더해 누구에게나 익숙한 플레이 스타일 등이 무기로 작용하고 있는 ‘프렌즈마블 for kakao’, 이 녀석에 대한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다양한 영상이 공개되어 좋은 반응도 이끌어내고 있는데, 대표적인 게 튜브의 둥둥섬 생활을 담은 쿠키 영상.

 
 

과연 이 키가 담고 있는 혜택은?

왜 튜브는 화를 내고 있는 걸까요.

아래 움짤을 살펴보시면 이를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

시무룩한 튜브의 모습이 귀엽죠? ^^;;

이 쿠키 영상과 관련하여 페이스북 페이지(→ 바로가기)에서 재미있는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미지에서 알 수 있듯 둥둥섬의 튜브에게 응원메시지를 남기고, 전체공개로 이 콘텐츠를 확산한 이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둥둥섬에서 구출한 튜브 베이비 필로우를 지급한다고 하는군요. 워낙 인기 있는 게임이라 그런지 참여도 많이 하고 계신 듯.

튜브의 쿠키 영상과 더불어, 런칭 영상을 못 보신 분들을 위해 소개합니다. (런칭 영상을 보고 쿠키 영상을 봐야 그 귀여움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어요)

 
 

귀여운 프렌즈 캐릭터들이 등장하는데다, 단순하면서도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는, 감상하는 이가 자기도 모르게 ‘프렌즈마블! 프렌즈마~블’을 읊조리게 하는 놀라운 힘을 보이고 있더군요 ^^;;

내용은 프렌즈마블을 단번에 이해할 수 있는 그런 줄거리를 담고 있습니다. 주사위를 던지고 제이지의 땅을 향해 달려가는 장면과 이를 인수하는 데서 주사위를 활용한 보드게임 특유의 특징을 확인할 수 있네요.

눈물을 흘리며 제이지 또한 주사위를 던지고…

그 속에서 멕시코의 제이지와 라이언, 러시아의 어피치 등 등 각기 다른 국가를 연상시키는 프렌즈 캐릭터들이 스쳐갑니다. 열기구를 탑승한 네오와 프로도 커플의 모습도 보이는데요. 이 역시 ‘프렌즈마블 for kakao’ 속에 담겨져 있는 요소들을 잘 표현하는 것임을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실제 게임 속에서 세계여행에 걸리면 열기구를 타고 세계여행을 하고, 프렌즈 캐릭터들은 각 나라의 특징을 표현한 코스튬을 입고 등장하거든요.

던진 두 주사위 눈의 합은 ‘11’이 나왔네요. 그 끝에 기다리는건 어피치의 랜드마크. 결국 제이지는 통행료를 지불하며 또 한번 눈물을 흘리게 되네요. 불쌍한 녀석.

이렇게 귀염미 넘치는 프렌즈 캐릭터들의 스토리와 프렌즈마블 쏭이 녹아 있는 프렌즈마블 런칭 영상을 ‘#프렌즈마블, #콩땅콩땅’ 해시태그와 함께 소셜미디어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라이언 바디필로우를 선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부담없이 공유하고 혹시 모를 행운을 기대해 보심도 좋을 것 같네요.

이처럼 다양한 흥미거리를 제공하는 ‘프렌즈마블 for kakao’, 이 녀석은 게임 그 자체로도 이용자들을 빠져들게 하고 있습니다. 킬링 타임용으로 제격인 특징들을 가진 덕분인데요.

프렌즈마블을 즐기며 반드시 알아둬야 할, 핵심이 되는 지점은 단연 ‘랜드마크’와 ‘룰렛 시스템’ 입니다. 프렌즈마블은 기본 랜드마크외에 국가별 4종의 랜드마크를 수집 및 강화할 수 있으며 룰렛을 통해 건물을 건설하여 차별화된 즐거움을 선사하는데요.

프렌즈마블의 룰렛 시스템이란 새로운 국가를 구매하거나 재방문할 때마다 룰렛을 통해 건물을 건설할 수 있습니다. 그 결과에 따라 바로 랜드마크를 건설할 수도 있지만, 아무런 건물도 건설하지 못할 수 있죠. 랜덤성이 강조된 부분인데 덕분에 랜드마크가 적은 초보 유저분들도 기존 유저들과 대결할 때 일방적으로 불리하지 않은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이에요. 룰렛은 초보 유저와 기존 유저를 가리지 않는 법!

룰렛 결과로는 기본 랜드마크와 수집 가능한 국가별 랜드마크, 지원금, 보너스 카드(6성 랜드마크), 배수 카드, 다양한 건물이 랜덤하게 등장합니다. 자신의 운을 시험해보시길.

또한 새롭게 획득 및 강화한 랜드마크는 다음 판 플레이부터 최초 도착 시에 한해 100% 건설되는 점, 국가별 랜드마크 4종을 모았을 경우 해당 국가에서 이를 100% 건설할 수 있는 점 등은 꼭 숙지해 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국가별 랜드마크는 꼭 뽑기를 하지 않아도 선물을 주고 받아 획득할 수도 있고, 매 게임 보상으로 받을 수도 있으니 초보 유저들도 금세 수집할 수 있습니다.

지난 글에서도 몇 차례 소개 드린 것처럼, 이 외에도 ‘프렌즈마블 for kakao’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공략 팁은 꽤 많습니다. 미션을 클리어함으로써 통행료를 높일 수 있는 점, 자신이 차지한 땅에 다시 도착하는 경우 통행료가 2배 상승하는 점 등을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미션은 통행료를 가장 막대한 폭으로 올려주는 시스템 중 하나인데요. 통행료가 높아진다는 건 그 만큼 자신이 경쟁에서 이길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인 만큼 이런 부분들은 반드시 알아두고 노림수로 삼는 것이 좋겠습니다.

공략 팁을 드리자면 미션은 세 번째 턴이 시작될 때 공개되므로, 첫 턴에 바로 세계 여행에 도착하는 건 의미가 적습니다. 두 번째 턴에 세계 여행에 가있는다면 최고죠. 세계 여행에는 가지 못하더라도, 두 번째 턴에는 다음 턴 미션이 공개된다는 걸 염두에 두고 다른 판단을 하는 게 좋습니다.

막대한 수익을 노린다면, ‘팀전’도 유용합니다. 고액의 통행료가 자주 나오고, 4인이 플레이하는 만큼 빈 땅이 금세 메워지죠. 또 팀원의 국가와 맞닿은 경우에도 콤보가 적용되어 더블과 트리플 콤보가 자주 발생하거든요. 이와 함께 100% 건설할 수 있는 랜드마크가 많다면 그 만큼 큰 이득을 노려볼 수 있다 하겠습니다. 따라서 본인이 지금 100% 건설할 수 있는 랜드마크가 많다면 팀전에 도전해보는 게 좋습니다. 공략 팁을 드리자면 강화 가능한 랜드마크를 강화하지 않고 뒀다가, 일시에 강화하면 100% 건설할 수 있는 랜드마크가 많아지겠죠? 이때 팀전에 도전해 보시길.

개인적으로 주사위 그리고 캐릭터 성능이 절대적으로 작용하지 않는다는 사실과 전략적인 플레이로 일방적인 승리가 아닌 누구나 기회를 노릴 수 있는 점! 초보 유저도 그저 플레이만 반복하면 좋은 결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는 점 등이 중독성을 높이는 포인트로 다가왔는데요.

프렌즈마블 for kakao를 지금이라도 시작해 보고자 하는 분들은, → 구글플레이와 → 앱스토어를 통해 설치할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 브랜드페이지를 살펴보면 도움이 될 듯 싶네요. 이 녀석에 대한 정보를 찾는 분들께 유용한 내용의 글이었길 바래요.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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