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각성, 테스트서버 플레이 후기

얼마전 블로그를 통해 ‘테라’의 7개 클래스(창기사, 정령사, 사제 등)가 각성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다고 소개드렸었죠? 그리고 14일까지 테스트서버에서 이를 직접,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다 말씀드리기도 했는데요. 인벤 등을 둘러보면, 워낙 이목이 집중되는 부분인지라 이를 직접 경험해 보는 분들이 많이 보이던데…

저 또한 지난 글에서 언급했듯 호기심이 발동하여 창기사 각성을 시도해 보았습니다. 연말 일정에 개인사가 겹쳐 이 포스팅을 작성하는 시점을 기준으로 아직 각성에 도달하진 못했지만. 관련해서 궁금증을 갖는 분들을 위해 그 후기를 정리해 보도록 할게요.

거듭 이야기했던 것처럼, 오버워치 라인하르트를 연상시키는 각성 스킬을 담은 덕분일까요. 다른 클래스도 마찬가지지만 유독 ‘창기사’에 대한 관심은 대단한 모습이었습니다. ▼

저 역시 과거부터 이 녀석만을 고집했던터라, 테스트서버에서도 하이엘프(하엘) 종족으로 창기사를 생성해 보았어요~

테섭에서 진행하면, 바로 65레벨 급속 성장 주문서가 주어집니다. 이를 이용해 레벨을 올리고, 만렙에서 지급되는 아이템으로 세팅한 다음 각성을 위한 퀘스트를 즐길 수 있어요. ▼

당연히, 스킬과 특성 또한 해당 클래스에 꼭 어울리는 것으로, 인벤 등에서 추천 해주는 그대로 설정해 진행해 볼 수 있었어요.

막 생성한 캐릭터가 이런 모습을… ^^ 웬지 모르게 기념이 될 듯 하여 한장 캡쳐했습니다~ ▼

테스트서버에서는 꼭 각성을 위한 ‘벨리카 연회’만을 진행해야 하는 건 아닙니다. 65레벨 수준에 맞는 일련의 미션들을 모두 경험해 볼 수 있는데요. 문득 오래전 육성 과정에서 어딘가 막힘이 있던 퀘스트 등을 간단히 클리어 하게 되니 뭔가 통쾌한 기분마저 스치더군요. ▼

지난 향수를 새록새록 꺼내며 조금은 잊혀졌던 조작감이 되돌아 올 무렵. 이르카 시공관에서 브라가 NPC를 통해 ‘벨리카 연회’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참고로, 이는 장비레벨 439를 달성해야 시작이 가능하니 알아두시는게 좋겠습니다. ▼

퀘스트를 시작하고 한동안은 가벼운 임무들이 주어집니다. 평화로운 주변 분위기가 인상적으로 다가오기도 하고 말이죠. ▼

그런데 순간 반전이 똭! 흥이 절정에 오르던 무렵 드래곤 침략이 시작되며 전투를 펼치게 되는데요. 처음에는 은근히 다양한 패턴에 당황했지만 점차 어느 정도 빈틈(?)이 보이더군요. ▼

나름 꽤 힘겨움을 느끼며, 그렇게 드래곤을 물리치고… 이게 끝인 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었습니다 ^^;;

미래를 홀로 알고 있는 주인공. 그래서 차후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과거로 여행을 하며 역시나 혼자서 다양한 퀘스트를 진행해야 하는데요. 이 시점부터 은근히 손이 많이 가더군요. 창기사라 할지라도 어느 정도는 컨트롤이 필요한 순간도 접할 수 있었습니다. ▼

창기사 각성을 위한 마지막에는 한눈에 보기에도 강함이 철철 묻어나는 몬스터들과 여러 차례 전투를 펼쳐야 합니다. 각각을 격퇴할 때마다 하나씩 새로운 각성 스킬을 획득하고, 그 끝이 완전한 각성이 완료되는 방식인데요. 앞서 말씀드렸듯 전 아직 이를 모두 채우지 못했네요 ^^;; ▼

혹시나 관련해서 플레이 영상이나 참고할 만한 무언가가 필요한 분들은 아래 유튜브를 살펴보시면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러닝타임이 좀 길긴 한데, 얼추 1시간 무렵부터 2시간 10분 정도까지 보시면 본문의 주제에 맞는 내용들 중심으로 확인하실 수 있을거예요. ▼

 

인벤 등에 전해지는 평가에 따르면, 각성 이후 창기사는 거의 모든 스킬의 연계가 가능해져 종전 대비 훨씬 자유롭고 편안한 전투가 가능했다는 의견이 여럿 보이고 있습니다. 방연 1타 연계에 대한 호평도 몇몇 보이네요. ▼

평소 테라를 즐기던 분들이라면, 꼭 다가오는 21일 이후 직접 이를 경험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끝으로, 곧 적용될 각성 업데이트 등 외에도 내년 2월 22일까지 테라는 총 4차에 걸쳐 다양한 새로움을 담아 낼 예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규 전장 및 던전 등이 이에 해당되는데요. 관련해서는 → 여기를 참고하시면 정보를 살펴보실 수 있을거예요. ▼

지금까지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눈 앞에 두고 있는 ‘테라’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각성을 비롯해 4차까지 진행되는 동안 적용될 여러 콘텐츠에 대한 궁금증도 벌써부터 상당한데요. 유저들 사이에서는 모바일/온라인 게임할 것 없이 가장 혜자스러운 게임이라는 표현까지 나오고 있는 만큼 곧 추가될 시스템이 테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또한 벌써부터 사뭇 궁금해지네요. 기회가 되면 차후 관련해서 또 다른 포스팅을 이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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