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Macbook)은 비싸고 소중하니까요

모든 노트북이 마찬가지지만 유독 가격대가 높아 일상에서 고이고이 모셔지는 제풍미 있습니다. 아마 다들 짐작하셨을 듯 싶은데요. 바로 애플에서 출시한 ‘맥북’ 시리즈가 그것이죠. 그 가운데 ‘프로’라는 이름을 붙인 녀석은 그 값과 성능이 출중해 묵직한 작업 빈도가 높은 이들에게 적합한 선택지로 자주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는 녀석이기도 한데요.

누군가는 ‘노트북에 무슨 케이스를?’이라고 생각하실지 모르나... 사실 저 또한 그 중 한명이었고. 의외로 주변에서 맥북 프로 등을 구한 이들 중 기기를 보호하기 위해 케이스를 씌우는 이용자가 많이 보이더군요.

그런데, 관련 제품 가운데 일부는 본체를 보호한다는 목적에는 부합할지 모르나 본연의 디자인을 해치거나 발열 처리 등을 위한 설계가 미흡해 아쉬움을 남기기도 하죠? 이런 단점을 지워낸 녀석이 있어 소개를 드려볼까 합니다.

맥북 프로 15인치 하드케이스 모쉬 아이글레이즈 사용기

개인적으로 평소 맥북을 쓰는 환경에서는 크게 관련 제품군에 대한 니즈가 없었는데요. 해외 출장을 다닐 때면 은근 그 필요성이 체감되기도 하더군요. ▼

이에 다양한 후보군을 둘러보다 눈에 들어온 것이, 모쉬(moshi)에서 선보인 ‘맥북프로15R 터치바 아이글레이즈 하드케이스’입니다.

소개되는 바에 따르면, 이 녀석의 상판과 하판은 각각 0.8, 1.5cm 깊이로 슬림함을 특징으로 갖는다 하는데요. 실제로 만져 본 느낌 또한 이와 다르지 않습니다. 사실 15인치 맥북 프로 경우 그 자체도 크기가 만만치 않은데 케이스로 관련된 아쉬움이 더 부각된다면 활용도가 떨어질 수 밖에 없겠죠? ▼

이런 의미에서 아이글레이즈는 합격점을 줄 만한 수준을 보인다 판단되더군요. 실제로 부착해 본 뒤에도 이 생각에는 변함이 없고요.

두께가 너무 얇으면 맥북 본체에 제대로 부착되지 않는거 아닐까 걱정하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이는 곳곳의 포인트(발열구 등)를 잘 잡아 부드럽지만 단단하게 고정되게끔 처리되어 있더군요. ▼

장착을 마친 모습입니다. 예민한 분들이라면 손 끝에 약간 낯선 두께감이 전달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 이질감이 그렇게 크거나 거부감을 줄 정도는 아니더군요. 확장성 즉 USB 타입C 포트와 3.5mm 이어폰 잭이 있는 공간은 개방되어 있어 그 활용에도 문제가 없는 모습입니다. ▼

케이스 바닥면으로는 4개의 고무 받침이 자리하고 있어요. 미끄럼방지 뿐만 아니라 맥북의 높이를 일정 수준 높여줘 장시간 쓰거나 영상 편집 등 무거운 작업을 할 때 발생하는 열 처리를 좀 더 수월하게 하네요. ▼

이 장치 외에도 기기 자체의 발열처리구에 맞춰 설계가 적절히 되어 있는 것도 눈길을 끄는 대목입니다.

참고로, 저 같은 경우에는 맥북 컬러를 고려해 스틸 블랙 모델을 선택했는데요. 이 외에도 클리어 모델도 있습니다. 혹여 색상에 대한 정보가 궁금하실까 싶어 첨언해요. ▼


맥북 자체의 사이즈에 큰 변화가 없도록 얇고 가볍게 만들어 진 점, 마감 등 전반적으로 이 녀석에 대한 만족도는 꽤 높았는데요. 개인적으로 다소 미끄러운 느낌이 드는 부분은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물론 이게 심하다 할 정도는 아니긴 한데요. 조금은 더 손에 감기는 느낌이 있었다면 하는 생각은 스치더군요. ▼

이상으로 맥북 프로 15인치와 조합해 쓸 만한 하드케이스를 찾는 분들께 나쁘지 않은 대안이 될 만한 것으로 맥북프로15R 터치바 아이글레이즈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평소 관련된 니즈가 있던 분들께 도움이 되는 정보였길 바래요. 녀석에 대한 좀 더 다양한 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은 →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거예요.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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