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신작 활2 for kakao 프리뷰

지난 2013년 모바일 시장을 두드린 후 600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할 정도로 반향을 일으킨 서비스가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즐겨찾는 액션 아케이드 장르를 담고 있음에도 ‘활’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활용하면서 이슈몰이를 했던 ‘활 for Kakao’가 바로 그것인데요.

전작의 조작감은 그대로 이어가면서, 애니메이션 그래픽이 돋보이는 툰쉐이딩 기법을 구현하며 그 후속 ‘활2 for Kakao’가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 녀석은 스마트폰에 내장된 자이로 센서 등을 활용하여 모바일 특유의 타격감을 갖는 것이 특징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공개된 티저 영상을 보고 있자면 그 묘기를 어렵지 않게 체감하실 수 있을거예요. 아래는 움짤로 그 일부를 담아 본 것이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전작이 2013년 다시 말해 4년전 작품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당연히 이번에 나올 후속에는 다양한 향상점이 녹아 있음을 짐작할 수 있는데요.

역시나 제일 처음 눈에 띄는건 더 고퀄을 자랑하는 그래픽. 특히, 툰쉐이딩 기법이 녹아든 장면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루 빨리 직접 즐겨보고 싶은 마음인데요. 인터페이스 전반도 훨씬 직관적으로 변해 손쉬운 플레이가 가능해 진 듯한 인상을 전하고 있네요.

알려진 바에 따르면, 활2 for kakao는 실시간 PvP가 재미있는 게임으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전세계 유저들을 대상으로 실시간으로 대결을 펼치게 된다는 점이 사뭇 기대감을 높입니다. 개인적으로 다른 이용자와 경쟁 구도를 갖는 방식을 선호하는데, 활2에서는 그 짜릿함을 마음껏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네요.

이 밖에도 실시간 보스레이드(4인) 등 다양한 콘텐츠도 녹아 있다 하는데요. 이는 또 어떤 모습을 보일지 벌써부터 궁금증만 커지는 모습입니다.

글을 시작하며 말씀드린 것처럼, 해당 게임은 ‘활’을 소재로 하는데요. 어찌보면 단조로운 무기라 할지 모르나… 단궁과 장궁, 석궁 등 총 72종에 달하는 무기와 60종의 방어구를 접할 수 있다 하니 그 수집과 활용에 대한 재미도 작지 않을 것으로 판단되네요.

공식카페를 둘러보면, 활2 for kakao에 나오는 등장인물에 대한 소개도 엿볼 수 있는데요. 캐릭터가 있다는건 그에 담긴 배경 스토리도 있다는 의미가 되겠죠? 이런 요소들이 전작과 또 어떤 차이를 안겨줄지도 기대해 봄직 하다 하겠네요.

이와 같은 특징을 가진 활2 for kakao는 현재 구글 플레이를 통해 사전예약(→ 바로가기)을 진행 중입니다. 원작에 좋은 기억이 있는 분들이라면, 조금은 색다른 실시간 액션 활투극을 즐겨보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미리 참여를 해 두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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