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스마트폰 강조점, 디자인 그리고 카메라

기변 시점이 다가와 하반기 출시된 단말 가운데 하나를 고민하며 성능, 가격, 디자인 등을 고루 아우르는 나름 가성비 좋은 녀석을 따져보고 있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플래그십에 준하는 녀석으로 말이죠.

실제로 커뮤니티 등을 둘러보면 푸념 섞인 목소리와 함께 이번에 나온 녀석들이 하나같이 너무 비싸다는 내용을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는데요. 이런 분위기 속에 위에서 말한 전반을 고루 갖춘 것으로 소니 엑스페리아XZ1을 선택한 분들도 꽤 계신 듯 하더군요.

물론 일부에서는 너무 디자인이 진부하다 말하기도 하고 아쉬움을 피력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이 녀석의 외형과 담겨져 있는 기능 각각에 빠져있는 이들도 적지 않은데요. 본문에서는 디자인, 카메라, 디스플레이 그리고 XZ1의 재밌는 기능인 3D 크리에이터에 대해 이야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본격적인 리뷰에 앞서 개인적인 카메라와 디자인에 대한 총평을 적어보자면,

- 카메라: 모션아이 기능, 수퍼 슬로우 모션, 5축 Steady shot등의 기능으로 좀 더 동적인 사진과 영상에서 쉽게 촬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촬영에 있어서 기존 스마트폰들보다 제약이 심하지 않습니다.

- 디자인: 역시 색상은 소니가 잘 뽑아냅니다. 네 가지 색상 모두다 화려하지도 그렇다고 너무 없어 보이지도 않는 느낌적인 느낌이라 매우 예뻐요! 또한 모서리가 둥근 디자인이 아니라 각져있고, 유니바디가 일체형 메탈바디라서, 고급져 보입니다.


엑스페리아 XZ1 카메라 퀄리티와 어필 포인트

사실 지난 글에서도 간단히 다뤘지만, 엑스페리아 XZ1은 고급스러움과 절제된 외관 그리고 정제된 느낌이 묻어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음매가 없는 금속 본체 구성 덕분에 더더욱 그렇다 할텐데요. ▼

디스플레이와 프레임을 매끈하게 연결한 루프 서피스는 얼핏 과거와 비슷해 보이는 디자인에 차별화를 꾀하며 매력을 더하는 요소로 꼽을 수 있겠습니다.

올해는 유독 베젤리스 폰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화면에 대한 몰입감 등에서 강점이 있음은 굳이 강조하지 않아도 다들 아시리라 생각되는데요. 하지만, 여전히 어느 정도는 베젤이 들어간 그래서 내구성 측면에서 조금은 더 장점이 있는 녀석을 바람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더군요. ▼

소니 엑스페리아 XZ1은 바로 이런 분들게 더 없이 좋은 선택지가 될 만한 생김새를 가졌다 하겠습니다. 베젤이 얇아지면서 생기는 내구성 측면의 약점을 지워냈기에 말이죠.

헤드폰 제품군을 비롯하여 소니에서 선보인 녀석들 하면 곧장 스치는 것이 바로 ‘색감’입니다. 어딘가 모르게 오묘하면서 마음을 끄는 힘이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엑스페리아 XZ1 또한 마찬가지라 하겠습니다. ▼

이번 모델은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4가지 색상을 옵션으로 갖는데요. 제가 테스트 중에 있는 블랙은 어두운 밤하늘에서 영감을 얻었다 하네요. 그래서 일까요. 주변 밝기에 따라 체감되는 인상에 꽤 차이가 느껴지기도. ^^;;

이외에도 웜실버(아침 햇살), 비너스 핑크(동틀무렵의 빛), 문릿 블루(동트기 직전)등의 색상도 있으니 확인 해 보시고 자신이 좋아하는 색깔에 맞춰서 구매를 하시며 될 거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지금 사용중인 블랙이 가장 마음에 들어요~ 남자는 블랙!!!!

앞서 내구성을 말씀드렸는데요. 소니 Z시리즈 부터 빠짐없이 들어가는 것이 바로 방수 기능이죠? 국제공인 방수 등급 IP65/68로 생활 방수에 신뢰성을 높였고… ▼

코닝 고릴라 글라스5, PF31등급 메탈소재 휘어짐 방지가 적용되어 강성이 좋아진 점도 이 녀석의 특장점이라 하겠습니다. 뒷주머니에 스마트폰을 넣어두고 활동하는 분들을 자주 볼 수 있는데요. 이 경우에도 휘어지거나 하는 문제가 없다 하네요~ 즉, 주머니 뒤에 휴대폰을 넣은 채로 깜빡하고 앉아도 타사 스마트폰 보다 부서질 위험이 적다는 거죠. 사람도 튼튼해야 뭐라도 할 수 있듯이 스마트폰도 튼튼해야 마음 놓고 쓸 수 있다 하겠습니다.

올해 시장에 나온 대다수의 스마트폰이 유독 카메라에 공을 들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엑스페리아 XZ1은 어떨까요? ▼

우선, 최신 메모리 스택형 Exmor RS™ for mobile이 적용되어 있다 알려지고 있는데요. 이는 하이엔드 카메라 RX100M4/M5와 동일한 메모리 스택입니다. 다시 말해 여느 폰카와는 다른 결과물을 기대해 볼 수 있다는 의미가 되는거죠.

궁금해 하실 분들을 위해 간단히 말씀드리면, 소니 엑스페리아 XZ1은 후면 1900만, 전면 1300만 화소 카메라를 부착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960fps 슈퍼 슬로우 모션 비디오, 모션캡쳐(동체추적), 인텔리젼트 액티브 모드(5축) Steady shot 또한 해당 모델의 매력을 높이는 요소라 하겠습니다. ▼

아래는 이 녀석을 통해 촬영한 샘플 가운데 일부입니다. 어떤 모습을 갖는지 확인해보세요~ ▼

덧붙여, 960fps 슈퍼 슬로우 모션과 Steady shot 샘플을 영상으로 담아 봤어요. 타 단말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재미와 함께 안정적인 영상 촬영에 유용함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

 
 

Steady shot의 경우는 움직이면서 동영상을 촬영하면 휴대폰이 흔들리기 때문에 영상 또한 흔들려서 보기가 참 불편 한데요. 하지만 Steady shot과 함께라면 흔들림 없이 촬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영상을 보는데 불편함이 없어요.

대상추적과 관련해서는 아래 움짤을 살펴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

보통 초점을 잡고 대상이 움직이면 카메라도 따라 움직이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원하는 장면을 담기란 쉽진 않죠. 하지만, 모션아이(동체추적) 기능은 카메라를 급하게 움직이면서 찍을 필요 없이 자동으로 움직이는 대상에 초점을 맞춰주기 때문에 흔들림, 잔상 같은거 없이 연사가 가능합니다. 육아 하시는 분들 같은 경우에는 아이의 모습을 담으려고 사진을 많이 찍으시는데, 아이들의 움직임이란.. 이리저리 움직이는 아이들을 찍을 때 참 편리 할 것 같네요 ^^;;

그리고, 포즈를 취하거나 많은 사람들이 찍는 점프샷을 찍을 때 기존 스마트폰들은 타이밍 맞추기가 참 어렵기 때문에 많은 시도를 해야 겨우 찍을 수 있는데요. 소니 엑스페리아 XZ1의 경우는 버튼을 누르는 순간 앞과 뒤를 찍어 놓기 때문에 타이밍을 놓치더라고 걱정 할 필요가 없다는 점도 인상적인 부분이니다.

IFA 2017에서 이 기기가 공개될 당시, 엄청난 관심을 끈건 다름 아닌 3D 크리에이터 기능이었습니다. 해당 단말만 있으면 얼굴, 머리, 각종 사물을 원하는대로 3D 이미지로 제작할 수 있는데요. ▼

이는 결과물을 배경화면으로 설정할 수도 있고, SNS 업로드, 3D 인쇄, AR 등에 적용할 수 있어 독일 현장에서도 엄청난 관심을 받은 바 있습니다.

특히, 향후 플레이스테이션 등과 연동하여 게임 프로필을 만든다던지, 본인 얼굴이 들어간 게임 캐릭터를 생성하며 또 다른 재미를 찾을 수 있다는 것도 흥미로운 대목이라 하겠네요.

저 또한 독일에서 부터 궁금했던 것이라 몇차례 3D 스캔을 시도해 보았는데요. 밝기, 손떨림 등 생각보다 변수가 많아 적응에는 시간이 많이 필요할 것으로 보였습니다. 사람 얼굴을 스캔하는 경우에는 피사체가 되는 이의 부동자세도 중요하고 말이죠. 이런 요소 하나하나는 적응 및 요령을 잡는데 여유가 필요해 보이더군요. ▼

 
 

그렇다고는 하지만, 스캔을 제대로 마치고 나면 그 결과물 퀄리티에 대해서는 꽤 인상적인 느낌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이를 통해 게임 캐릭터를 빨리 만들어 보고 싶네요~ 위는 3D 크리에이터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영상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감상해보세요.

끝으로, 소니 엑스페리아 XZ1에는 소니의 BRAVIA TV 기술이 탑재 되어 선명하고 생생한 동영상 시청 가능한 이점도 있습니다. ▼

각종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HDR 콘텐츠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를 지원한다는 점은 분명 향후 활용도를 봤을 때 어필되는 포인트로 꼽을 수 있겠습니다.

끝으로, 예약 판매에 이어서 오는 9월 30일까지 런칭 기념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니, 예약판매를 놓치신 분들은 런칭 기념 프로모션을 통해 구매를 하시면 될 것 같네요. ▼

글 하나에 생각보다 많은 이야기를 다루긴 했지만, 엑스페리아 XZ1에 대해 궁금증을 갖는 분들께는 오히려 도움이 될만한 정보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새로운 경험을 안기는 요소, 기존 강점의 계승과 보완 등이 이 제품에서 부각되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글을 시작하며 말한 것처럼 성능과 가격 그리고 담겨 있는 기능들을 적절히 아우르는 디바이스를 고민하는 분들에게 나쁘지 않은 후보군이 될 것 같네요.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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