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 레볼루션 브로맨스 웹드라마, 또 한번 김명민

게임 내적으로는 물론 외적으로도 나날이 화제를 불러모으는 ‘리니지2 레볼루션’, 글을 쓰는 시점을 기준으로 불과 보름전만 하더라도 지드래곤(GD)이 등장하는 광고로 이슈몰이를 한 바 있는데요. 이번에는 김명민을 비롯해 믿고 보는 남자 배우로 통하는 3인이 동시에 등장하며 또 한번 주목을 받는 모습입니다.

‘김상중, 김명진, 에릭’, 이 3명이 동시에 등장하는 브로맨스 웹드라마는 출연진에 대한 흥미 뿐만 아니라 그 내용 또한 재미가 가득하다는 평가인데요.

과연 어떤 내용으로 채워져 있길래…? 저 같은 경우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그들의 이미지가 보였기 때문일까요? 뭔가 과한 설정 등이 아님에도 보는 내내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 구성이 눈길을 끌더군요.

현재 총 4회로 구성된 브로맨스 웹드라마는 상무 김상중이 대리 에릭을 통해 레볼루션을 접하게 되면서 시작되는 번뇌와 희열 등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엘프상중’이라는 닉네임으로 김명민 팀장에게 비웃음(?)을 사기도 하지만, 나름대로 요령을 통해 어느 정도 반열에 올랐다 판단한 그는 에릭에게 훈수를 두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실상은…

영상 끝자락에는 NG장면도 살짝 담겨 있어 또 다른 재미를 안기더군요.

아래는 3명의 새로운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리니지2 레볼루션 브로맨스 웹드라마’ 영상입니다. 4편을 연속으로 감상하실 수 있어요~

 
 

지난해 12월 한국에서만 출시한 이후 한 달 만에 2천억원 매출을 달성하는 등 숱한 기록을 남기며 지금도 많은 이들의 스마트폰에 자리를 잡고 있는 이 게임은, (지난 28일(현지시간) 슈퍼데이터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제한된 지역에서만 서비스를 진행함에도 글로벌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하는데요.

이런 저력의 중심에는 아마도 꾸준한 업데이트가 있지 않나 판단됩니다. 최근에는 ‘탑승펫’, 신규 던전 ‘소환석 던전’ 등이 더해지고 일부 클래스의 스킬 밸런스가 개선되는 등 이용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끌어낸 변화도 보였는데요.

막 시작하는 분들이라면 전직 퀘스트 난이도가 하향 조정된 점이 특히 와닿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비단 저만 그런 것은 아닐 듯 한데, 앞으로의 업데이트가 어떤 변화를 줄지도 사뭇 궁금해지네요.

현재, 리니지2 레볼루션은 100일 출석 이벤트를 비롯하여 페이스북 구글 TV CF 영상의 조회수가 10만을 달성하면 축복받은 강화주문서 3장을 모든 이들에게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복귀 유저의 경우 바로 배경템을 얻을 수 있는 만큼, 아이템에 대한 아쉬움 탓에 한동안 플레이를 멀리했던 분들이라면 지금이라도 다시 한번 시작해보심이 어떨까 싶네요.

끝으로, 처음 추가된 이후 여전히 BJ들의 다양한 요새전 영상이 인기를 끄는 모습인데요. → 공식카페에서는 직업별 스킬트리 등 관련해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콘텐츠별 팁은 물론 이용자 입장에서 도움이 되는 다양한 혜택을 얻는데도 유용한 만큼 이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겠네요. 이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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