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케어 플러스, 적용 기간 1년으로 연장

여전히 우리나라에서 ‘애플케어 플러스(AppleCare+)’는 그저 남의 나라 이야기일 뿐인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해외서 적용하는 등 다소 번거로운 방법이더라도 이를 통해 나름대로 혜택을 구하고 있는 이들도 있는 것으로 알지만 일반인에게는 너무나도 생소하게만 느껴지는 서비스이기도 한데요.

우선, 애플케어 플러스에 대한 이해부터 하고 넘어가자면… 이 녀석은 일종의 보험 서비스로 129달러를 지불하고 가입하게 되면, 일반적으로 1년 동안 지원받을 수 있는 보증기간과 90일 기술 지원을 2년까지 연장해 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아이폰 등의 경우 소비자 과실로 기기가 파손되더라도 저렴한 비용에 최대 2번까지 파손을 29달러에 리퍼받을 수 있고, 그 외 유상수리는 최대 99달러까지만 청구되는 메리트를 누릴 수 있는데요.

하지만, 이미 잘 알려져 있는 것처럼 이는 국내에 적용되지 않고 있죠? 물론, 연내 오픈 예정인 국내 애플스토어가 정식으로 그 문을 열면 이야기가 달라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 그 무렵을 기다리게 하는 ‘애플케어+’ 관련 소식이 지난 17일(현지시각) 맥루머스 등 외신을 통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내용인 즉슨, (미국 기준) 종전까지는 아이폰을 구매한 뒤 60일 이내에만 해당 보증 상품을 구입할 수 있었는데, 이제는 그 기간이 1년으로 연장되었다는 건데요.

AppleCare+ (이미지 : 맥루머스)

실제로 애플이 이를 확인해 주었고, 아이폰7 모델 등을 통해 해당 변화를 체크해 볼 수 있었다고 외신은 설명하고 있습니다. 단, 이번 정책 변화는 현재 아이폰에만 적용되어 있는데요. 또 다른 소스는 차츰 아이패드와 아이팟 그리고 애플워치 등 다른 애플 기기에도 동일하게 적용될 것이라 주장하고 있네요.

애플케어+는 애플스토어가 있는 국가에 한해 가입이 가능합니다. 다시 말해 국내에 오픈을 하게 되면 이 변화가 적용되는 것을 기대해 봄직하다 할텐데요. 다만, 국가마다 가입 가능 기간과 상품 적용에 차이가 있었던 만큼 이번 1년 연장이 미국에만 국한될 수도 있다는 점은 변수가 아닌가 싶습니다.

과연 애플이 관련 정책을 공통되게 적용할지, 그 선택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Source MacRum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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