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모바일게임 모바일액션RPG 다이브 직업추천 후기

스토리, 서버전쟁을 비롯해 남다른 2차 전직 등으로 차별화를 꾀하며 많은 이들에게 주목받는 모바일게임이 있습니다. 다이브(DIVE)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CBT 당시부터 이목을 집중시켜 온 터라 이 녀석의 런칭을 기다려온 이들이 적지 않은 것으로 아는데, 지난 2월말 드디어 → 구글 플레이 등을 통해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과연 어떤 느낌을 갖는지 그 플레이 후기 등을 지금부터 담아보도록 할게요.

우선, 관심을 두고 있는 분들이라면 이미 아시겠지만 다이브는 유명 코스프레팀 ‘Team CSL’의 ‘피온’이 화보를 함께하며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해당 게임의 배경인 중세 다크 판타지를 잘 전달하며 캐릭터의 멋을 부족함 없이 담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흔히 외적인 측면에서 시선을 모으면 내적으로는 아쉬움이 큰 경우가 많더라는 의견도 있지만, 다이브는 이런 평가에서 나름 자유롭지 않나 판단됩니다. 글을 시작하며 말했듯 여러가지 콘텐츠가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 더더욱 말이죠.

대부분의 동 장르와 마찬가지로 다이브 또한 그 시작은 캐릭터 및 직업을 선택하는데서 이뤄집니다. ‘전사, 마법사, 기사, 거너’ 총 4개의 직업이 존재하는데요. 각각의 특색이 다르긴 하지만 물리 공격이 주는 묘를 선호하는 분들이라면 ‘전사’가 가장 입맛이 맞지 않나 생각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그래서 이를 골랐는데요.

하지만, 전반적으로 언급되는 것들을 살펴보면 ‘마법사’를 권하는 이야기가 많이 보이더군요. 특히, 다이브의 매력 가운데 하나인 대규모 전투에서 효율적이라는 평입니다.

모바일액션RPG 다이브는 그 장르에서 짐작할 수 있듯, 기본적인 전개가 꽤 낯익습니다. 즉, 누구나 쉽게 플레이를 즐길 수 있게 다듬어져 있어요.

‘핵앤슬래시에 빠지다!’라는 슬로건에서 알 수 있듯 이 녀석은 관련된 특색이 잘 묻어나 있기도 한데요. 그래서일까요. 액션 자체를 즐기는 재미는 확실히 좋더군요.

다이브에는 영웅이라는 시스템이 존재합니다. 쉽게 말해 이용자의 캐릭터와 함께 전투를 펼치며 돕는 역할을 하는 녀석인데요. 다른 영웅을 활성화 하면서 케미 효과가 적용되면 전투력이 제법 향상되니 이를 잘 가늠해 활용하시는 것도 이를 플레이하는 팁이라 하겠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영웅 또한 승급, 스킬 등을 통해 더 강하게 키울 수 있어요.

캐릭터 육성에 대한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겁니다. 게임을 수월하게 풀어가려면 말이죠. 이런 부분에 대한 준비도 잘 되어 있는 모습이네요.

흥미로운건, 다이브 전직 방식이 꽤 독특하다는 사실입니다. 보통 관련해서 첫 진행이 이뤄지면 이후에는 또 다른 변수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해당 게임은 그 이후로도 계속해서 선택점이 발생합니다. 이런 다양성이 주는 재미 또한 무시할 수 없다 하겠네요.

아무리 강한 캐릭을 구축한다 해도, 특정 시점이 되면 돌파에 한계가 오곤 하죠? 이럴 때는 파티 시스템을 활용하시면 도움이 될거예요.

다들 아시겠지만, 좀 더 많은 다이아를 획득하는 것도 장기적인 차원에서 많은 도움이 되는데 ‘소원 연못’ 등이 이에 도움이 되곤 합니다.

거듭 말씀드린 것처럼, 다이브는 서버세력전, 보스레이드, 길드전쟁, 서버깃발쟁탈전, 서버자원전 등 대규모 서버전 특화 콘텐츠가 여럿 마련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이용자들을 끌어모으는데 핵심이 되지 않나 싶네요.

아래는 관련된 영상입니다. 감상해보세요~

 

끝으로, 현재 다이브는 여러가지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카카오톡에서 쓸 수 있는 이모티콘 등을 얻을 수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 공식카페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신규모바일게임 다이브(DIVE)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 드렸습니다. 평소 액션성이 짙은 그리고 대규모 유저들이 동시에 즐기는 콘텐츠에 흥미를 느끼는 분들이라면 이를 설치해 즐겨보심이 어떨까 싶네요. 이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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