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만든 종이공예, 정성 더하 선물 전하기

얼마전 일상에서 활용하기 좋은 녀석으로 포토프린터 마미포토 TS5090을 소개드린 바 있습니다. 복합기로 쓰임새를 갖는 것은 물론 곳곳에서 담아낸 추억을 직접 인화해 나만의 앨범을 만들 수도 있어 그 유용성이 크다 설명드렸는데요.

무언가를 출력하는데서 그치는게 아니라, 이를 바탕으로 또 다른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다가오는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연인에게 전할 선물을 고민하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마미포토 TS5090 모델이 있다면, 이를 통해 발렌타인 데이 선물은 물론 이를 담을 정성 가득한 상자 혹은 카드 등을 직접 만들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그 방법과 관련된 과정에서 알아두시면 좋읕 팁 등을 전해드리도록 할게요.

발렌타인데이 선물, 포토프린터 마미포토로 정성더하기

우선, 지난 글을 놓친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TS5090을 살펴보고 넘어가자면… 해당 모델은 그 모양새가 부드러움을 담아내면서도 개성있는 색감으로 멋스러운 인상을 전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

그 사이즈도 아담해 가정에 두고 이용하는데도 전혀 부담이 없는 수준을 보이네요.

참고로, 이 녀석은 보시는 것처럼 잉크를 통해 인쇄 등이 이뤄집니다. 잉크젯 프린터 기준으로 세계 최대 화소인 9600x2400dpi 상당의 초고화소 이미지를 출력할 수 있는 재주를 갖고 있습니다. ▼

알려진 바로는, 최대 300년까지 변하지 않는 색감의 사진을 보존할 수 있다 하네요.

각설하고, 앞서 말한 것처럼 포토프린터 마미포토 TS5090 이용자라면 크리에이티브 파크(Creative Park) 사이트(바로가기)에 접속해 세계 유명 작가들의 다양한 종이공작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

단순 카드는 물론 다양한 형태의 선물 상자 등을 직접 만들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해서는 종이접기 전용지가 필요합니다. 이 부분만 주의하시면 그 이후 진행은 별다른 어려움이 없으실 듯 싶네요. ▼

좀전에 언급한 ‘크리에이티브 파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콘텐츠 가운데 일부입니다. ▼

종이공예 메뉴로 접근하면 동물, 장난감, 운송수단, 건축물, 장식 등 다양한 카테고리가 존재하는데요.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연인에게 정성을 더한 선물을 전할 때는 물론 아이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여러가지 콘텐츠가 눈길을 끄네요.

원하는 것을 PC로 내려받으면 PDF 포맷의 파일을 확인하실 수 있을텐데요. 이를 가로모드로 하여 출력해주면 됩니다. 좀 더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서는 인쇄 품질을 높이는 것이 좋겠죠? ▼

저는 선물 상자와 초콜릿 케익 팝업 카드를 받아서 만들어 보았는데요. ▼

가족과 함께 지인에게 전하기 위해 몇몇개를 조립했는데, 그렇게 어렵지도 않고 만드는 재미도 있어서 좋더군요. 특히, 아이가 상당히 흥미를 갖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앞으로 장난감 피규어 시리즈를 여럿 만들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스치네요~ ▼

선물 상자를 만들고 나서 미리 준비한 초코릿 등을 차곡차곡. 팝업 카드 안쪽 한켠에도 나름대로 메시지를 살짝. ▼

참고로, 종이접기 전용지라 일반적인 A4 용지 대비 두께가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이를 안쪽 혹은 바깥쪽으로 접는 과정이 어렵게 다가올 수도 있는데요. 이럴 때는 커터칼의 등으로 점선 부분을 살짝 긁어두면 관련된 진행이 좀 더 수월해 집니다.

이렇게 해서 나름대로 정성을 담은 발렌타인데이 선물과 마음을 전할 메시지를 담은 카드를 모두 만든 모습입니다. 아무래도 판매하는 것들과 비교하면 그 퀄리티는 떨어질 수 있지만, 받는 이 입장에서 그 이상의 정성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이런 콘텐츠의 매력이 아닌가 싶네요. ▼

지금까지 포토프린터 마미포토로 발렌타인데이 선물을 만드는 과정 그리고 그 속에서 알아두면 좋은 소소한 팁을 전해드렸습니다. 직접 무언가를 만들어 그 마음을 전하고 싶다면, TS5090 등과 같은 녀석을 활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싶네요.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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