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베끼지 말라는 인공지능 마이셀럽스, 어떤 서비스길래?

요 근래 온라인에서 자주 보이는 광고 배너가 있습니다. 모바일로 웹서핑을 즐기는 분들이라면 특히 여러번 목격하셨을거라 생각되는데요. 흔히 포털사이트와 같은 곳에 자사의 서비스를 홍보한다고 하면 어떤 특징이 있는지 그리고 유사한 것과 비교했을 때 어떤 차별화된 포인트가 있는지를 말하는데, 이 녀석은 고개를 갸웃거리게 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제발,, 베끼지 말아주세요..”라니… 인공지능이 만드는 신개념 취향 검색 서비스로 알려지고 있는 ‘마이셀럽스’가 이와 같은 문구를 담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이유와 함께 마이셀럽스가 어떤 서비스인지 핵심되는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마이셀럽스가 앞서 말한 것과 같은 문구의 배너를 단 의도는 홈페이지에서 살짝 엿볼 수 있습니다.

마이셀럽스 서비스는 40명이 모여 불철주야 2년이라는 시간의 걸쳐 만들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저희의 서비스가 참신하고 탐이 난다 하더라도, 부디 베끼거나, 따라하지는 말아주세요.
저희 마이셀럽스는 많은 분들 과의 상생을 지향하고 있으며, 사업제휴와 비즈니스 모델의 구상에 관해서는 항상 오픈 마인드로 열려 있는 회사 입니다.

쉽게 말해 언제부턴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대기업의 스타트업 베끼기 논란과 무관하지 않은 메시지라 할 수 있는데요. 유사한 사용자 환경을 담아내거나 컨셉이 비슷한 디자인, 작동방식이 비슷한 형태 등 IT공룡의 관련 논란과 사례는 곳곳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죠?

마이셀럽스는 자사 서비스에 대한 자신감(머신 러닝 기술, 알고리즘, 라이브 데이터 시각화 기술 등)을 위 문장 하나로 표현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쯤되면 드는 생각이 하나 있습니다. ‘대체 어떤 기능과 특징을 갖길래?’ 등처럼 말이죠.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 녀석은 구글 인공지능 부문 사장(CTO), 삼성전자, IBM, 네이버, 맥킨지 그리고 페이스북 아태지역 해커톤 우승 팀 출신 등 40명의 사람들이 의기투합하여 2년간 준비한 기술 스타트업으로 데이터 시대를 맞아 다음의 3가지 문제를 해결하고 싶어 만든 것이라 합니다.

  • 검색어, 키워드를 몰라도 내 상황, 감정, 취향에 맞는 검색 결과를 찾을 수 없을까?
  • 중복/낚시성 투성이인 검색 결과 대신, 검색의도에 맞는 정제된,
    그리고 최신의 정보로 자동 업데이트 되는 검색 결과를 제공해 줄 수 없을까?
  • 나이, 성별, 지역기반이 아닌 취향이 같은 친구를 만나게 해 줄 수 없을까?

    이에 검색어를 몰라도 현재 기분, 취향, 상황에 맞는 검색이 가능하다는 점, 인공지능으로 추출한 중복과 낚시가 없는 기사를 걸러볼 수 있다는 점 등의 특징을 갖는다 하네요.

    관련해서 좀 더 자세한 정보는 마이셀럽스 웹사이트(바로가기)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정보의 시대를 살면서 필요한 것을 빠르게 그리고 정확하게 찾아내는 것이 곧 능력으로 인정받고 있는데요. 색다른 개념을 담은 마이셀럽스가 이런 흐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앞으로 행보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이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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