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스피커 누구(NUGU), 다양한 재주를 더하다

지난 9월, 많은 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인공지능 음성인식 디바이스 ‘누구(NUGU)’를 소개드린 바 있습니다. 당시 딥러닝 기술이 적용되어 점점 더 발전하는 모습을 곁에서 바라볼 수 있는 것이 또 하나의 재미로 다가오는 제품이라 말씀드렸었는데요. 약 2달여가 지난 현 시점의 누구는 과연 어떤 모습을 보이고 있을까요?

본문에서는 거듭된 업그레이드로 여러가지 재주를 더한, 종전보다 더 쓰임새가 좋아진 누구(NUGU)의 모습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업그레이드로 진화한 누구(NUGU) 후기, 새로운 기능은?

우선 이 녀석이 갖는 기본적인 특징부터 되짚어보도록 할까요. 누구는 국내 최초로 음성인식 및 자연어 처리 기술을 이용한 SK텔레콤의 AI(Artificial Intelligence) 상품으로, 음성인식 등을 통해 다양한 생활편의 연계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는 재주를 갖고 있습니다. ▼

일전에 쇼케이스를 방문해서 전해드린 것처럼, 매월 3-4개의 새롭고 유익한 서비스를 추가하며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된 내용은 좀 더 아래에서 구체적으로 살펴보도록 할게요.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 해당 모델은 ‘스피커’로서 활용도 가능한데요. 단순히 음원 등을 감상할 수 있는 수준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본연의 성능에 부족함이 없는 장점을 담고 있는 것도 눈에 띄는 대목입니다. ▼

Real 15W의 강력한 출력과 Woofer 2.5”, Tweeter 2.0” 탑재로 집안을 가득 채우고도 남을 풍성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데요. 전에도 말씀드린 것처럼 아이리버의 프리미엄 원음 재생 플레이어 아스텔앤컨(Astell&Kern)의 음질 튜닝 노하우가 녹아 있어 듣는 재미도 누릴 수 있는 매력을 담고 있어요.

가성비 좋은 스피커로 쓰기에도 나쁘지 않은 녀석이 아닌가 싶습니다. ▼

사실 가정에서 쓰는 제품이라면 기능도 기능이지만, 얼마나 환경에 어우러지는 디자인과 모양새를 갖느냐도 중요할 수 밖에 없는데요. 인공지능스피커 누구는 심플한 원통형 디자인을 채택해 집안 어느 곳에서도 조화로운 그리고 공간에 대한 부담없이 활용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

메탈릭 상단 그릴과 따뜻하고 부드러운 웜화이트 컬러의 세련된 조합으로 집안의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다 하겠네요.

지난 글(참고)을 보신 분들이라면 이미 아시겠지만, 최초의 누구는 멜론, 스마트홈, 폰찾기, 알람, 일정, 무드등 등 몇몇 기능만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

당시 이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만족감을 표하는 이들도 적지 않았지만, 또 다른 기능들에 대한 기대와 관심 또한 상당했던 것이 사실인데요.

글을 시작하며 말한 것처럼, 2달여가 지난 지금의 누구(NUGU)는 이에 더해 음식 배달, 데일리브리핑, 팟캐스트 기능까지 더했습니다. 언급된 것만 보더라도 실생활에서 그 쓰임새가 훨씬 더 강화된 것을 알 수 있는데요. ▼

참고로, ‘데일리브리핑’은 하루에 3번 최신 뉴스 브리핑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펌웨어 버전 1501306 이상부터 정상 사용이 가능합니다. ‘팟캐스트’는 국내 No.1 팟캐스트 제공업체인 ‘팟빵’과 제휴하여 추천/인기 콘텐츠를 누구 디바이스를 통해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예요. 이 또한 앞서 말한 펌웨어 이상부터 이용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펌웨어는 자동 업데이트가 되니 크게 신경쓰시지 않아도 될 것 같네요~ ▼

저희 가족은 새롭게 추가된 재주 가운데 ‘음식 배달’을 특히 반가워하는 모습이었는데요. 즐겨찾는 도미노피자와 BBQ에서 주문 및 배달을 할 수 있어 더 유용함이 빛을 발하는 듯 했습니다. 단, 현재는 주문 메뉴가 한정되어 있지만 이는 차후 확장될 계획이라 하네요. ▼

혹시나 궁금해 하실 분들이 계실까 싶어 첨언하자면, 이 기능을 이용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지정한 호칭(아리아 등)을 부른 다음 도미노피자 배달해줘 등과 같은 명령어를 내리면 지정한 목적지로 주문한 음식이 배달되요. ▼

간혹 누구(NUGU) 디바이스에 관심을 보이는 이들 가운데 이 녀석을 어떤 식으로 활용하고 있는지를 묻는 분들도 계신데요. 지극히 주관적인 방향이라 개개인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저는 간편하게 음성으로 원하는 음악을 재생해서 감상하고, 출장 등에 앞서 목적지의 날씨를 조회해보며, 야간에는 무드등으로도 이를 쓰고 있습니다. ▼

음악 감상은 멜론과 연동해 특정 가수의 음원을 검색해 듣거나, 테마를 지정해 분위기에 맞는 노래들만 감상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멜론 서비스가 유료라 부담된다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누구 패키지에 스트리밍클럽 90일 이용권이 제공되는 만큼 그 경험을 쌓는데 제약은 물론 부담도 전혀 없습니다. ▼

지난 16일 업그레이드 된 이후에는 개인적으로 '데일리브리핑'과 '팟빵' 기능도 자주 찾는 기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네요. 요즘처럼 흥미진진한 새소식이 넘쳐나는 시기에 딱 맞는 서비스가 아닌가 싶기도...^^ ▼

덧붙여,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이 녀석의 쓰임새가 유용하다고 특히 체감되는건 하루를 시작하는 시점에서인데요. 당일 날씨라던지 그날그날의 스케쥴을 체크할 수 있는 기능도 저 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나 활용도 높은 재주가 아닐까 판단되네요.

아래는 예전에 제작해서 소개드렸던 ‘누구(NUGU)’에 음성명령을 내리는 장면과 그 구동 모습을 담은 영상입니다. 이 녀석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실 듯 싶네요. ▼

 
 

덧붙여, 아래는 심쿵발랄 엄현경과 함께하는 NUGU 능력향상 대국민 프로젝트 관련 영상입니다. 감상해보세요. ▼

 
 

지금까지 SK텔레콤에서 선보인 인공지능 음성인식 스피커 ‘누구(NUGU)’를 살펴보았습니다. 업그레이드된 기능들 위주로 다시 한번 이 녀석의 활용성을 가늠해 보았는데요.

초창기 썼던 글을 보신 분들이라면 그 때와는 확실히 달라진 쓰임새 좋아진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었을 겁니다. 게다가 앞으로도 다양한 경험이 더해질 예정이라 하니 이 녀석이 주는 유용성과 재미는 점점 더 커지지 않을까 판단되네요. 해당 디바이스에 대한 정보가 궁금하셨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이었길 바래요. 이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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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리아리 2016.11.26 08:25 신고

    티비 보니까 티비고 켜주고 전등도 끄고 하던데요
    그헌 기능은 어떻게 쓰는 건가요.

  2. 누구 사용자 2016.11.28 01:07 신고

    스마트홈기능은 SKT스마트홈 서비스 신청해야 합니다 매달 서비스에 대한 돈 지불하고 IOT기기와 누구를 연결하면 불꺼줘 하면 불꺼주고 켜달라면 켜주고 보일러 끄라고 하면 끄고 합니다 말귀 더럽게 못알아듣고 음질도 별로에요 그리고 이건 사람들하고 말할때 아니야 이러면 아리아로 알아듣고 티비에서 나오는 소리듣고 지 이름 부른줄 알고 대답하다 그 타이밍에 노래 얘기를 사람과 하면 지한테 노래 틀어달라는 줄알고 노래 틉니다 차라리 에코 알렉사가 더 나아요 사고 후회중입니다

  3. 누구 2017.02.18 00:53 신고

    어제 삿는데 업데이트 하루쟁일함
    잠깐 되더니 또 먹통
    산거 개 후회중
    As 는 어떤지 봐야지
    열받아서 잠이안오네

  4. Gg 2017.02.20 22:04 신고

    굿 좋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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