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7 시리즈, 최소 32GB 용량부터 시작?

각종 신제품 관련 정보를 전하는 것으로 유명한 스티브 헤머스토퍼는 지난 22일 중국 웨이보를 통해 유출된 아이폰7 플러스 혹은 프로 모델의 핵심 부품 이미지를 통해 해당 시리즈의 시작점이 종전과 마찬가지로 16GB 용량의 모델일 것이라 주장한 바 있습니다. 그 전에도 여러차례 비슷한 맥락의 정황이 포착되기도 했고 말이죠.

아이폰7 컨셉 (사진 : miroslavmajdak.com)

그런데, 최근 이와는 다른 주장이 제기되어 아이폰7을 기다리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IHS테크놀로지의 중국 대표 케빈 왕이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아이폰7 저장공간은 32GB 모델부터 시작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나섰거든요. 그는 이 소스가 공급망으로부터 얻은 것이라 설명하며 아이폰7 라인업은 32GB, 64GB, 128GB가 될 것이라 전망했습니다.

예전에도 다른 글에서 언급한 것처럼 차세대 아이폰에 바람하는 것을 조사하는 설문에서 빠지지 않고 상위권에 자리하는 것이 기본 용량(16GB)의 확장인데요. 4K 동영상 녹화가 가능해졌음에도 그리고 iOS 앱 자체의 크기가 점차 커지고 있음에도 여지껏 애플은 그 베이스를 유지해 오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글을 시작하며 소개드린 핵심 부품 소식과 이런 애플의 행보 때문일까요. 케빈 왕의 주장을 가장 먼저 전한 웨이펑닷컴 등 대부분의 외신에서는 그의 의견에 신빙성이 낮다는 입장입니다.

동시에 스티브 헤머스토퍼가 말한 것처럼 256GB 모델이 등장할 것이라 예상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도 16GB 모델이 아이폰7 시리즈에서 사라질 것 같진 않습니다. 그렇긴 하지만 이 용량의 것이 사라지길 바라는 마음만은 다른 이들과 다르지 않은데요. 과연 애플은 언제쯤 고객들의 목소리를 반영할런지 사뭇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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