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추천 드래곤아이드 사전등록 및 프리뷰

얼마전 올 상반기 기대작으로 드래곤라자M을 소개한 바 있습니다. 요즘 미친듯이(?) 즐기고 있는 녀석 가운데 하나라고 말씀드리기도 했는데요. 이와 함께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모바일게임이죠. '드래곤아이드'가 사전등록을 시작하며 그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모습입니다.

직접 접해보신 분들도 많겠지만, 드래곤아이드는 CBT 당시부터 이용자들 사이에서 숱한 호평을 얻어 왔습니다. 소개되는 바에 따르면 지난 1월 진행된 CBT에 10만명이 넘는 유저가 참여했고 평균 플레이 타임이 161분, 재접속률이 71%에 육박했다고 하는데요. 정식 런칭된 녀석이 아니지만 이 정도 수치가 나왔다는 점에 미뤄봤을 때 얼마나 많은 관심을 받았는지 쉽게 짐작이 되고도 남습니다.

↑드래곤아이드 플레이 장면 中 (사진:공식카페)

지난 2년간 총 50억이 넘는 제작비가 투입된 대박 모바일RPG 드래곤아이드가 이처럼 주목을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기본적으로 스토리 자체의 완성도와 몰입감이 상당하다는 점, 유명 성우의 참여로 듣는 재미도 더해졌다는 점 그리고 화려하면서도 역동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이를 찾아볼 수 있겠네요.

사실 어떻게보면 드래곤아이드의 스토리는 흔하디 흔한 주제를 담았다 할 수 있습니다. 기억을 잃은 주인공이 모험을 통해 그 조각들을 찾아보고 그 과정에서 동료를 얻는다는 것이 골자인데요. 요소요소에 녹아 있는 반전포인트 등이 그 묘를 더하기도 합니다.

아래는 얼마전 공개된 스토리 영상 가운데 하나인데요. 한번 감상해보세요.

 

위 동영상에서 눈치채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드래곤아이드에는 유명 애니나 게임 등에 참여했던 성우진이 대거 투입되었습니다. 겨울왕국 올라프, 엘사, 안나를 이야기한 이장원, 소연, 박지윤 성우는 물론 LOL 등에서 접했던 정재헌 등도 함께 했어요.

 

이러한 성우분들 덕분에 스토리에 대해서 더욱 몰입을 할 수 있고, 흐름이 끊기지 않게 플레이를 유도하니 드래곤아이드 플레이 하시면서 소리는 꼭 키워두시기를 추천합니다.

이와 같은 특징을 가진 드래곤아이드는 지난 2일부터 사전등록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벌써 30만명 이상이 참여를 했다고 하는데요.

➥ 드래곤아이드 사전등록 : 바로가기

여느 모바일게임과는 달리 그 방식에도 약간의 차이가 보입니다. 퀘스트 형태로 진행되고 있는데요. 모든 퀘스트를 완료한 분들에게는 사전등록 보상(영웅 메르쿠, 고급 무기상자 1개, 고급 방어구 3개, 10만골드)과 함게 루비 200개 등 총 10만원 상당의 아이템이 주어진다고 하네요. 그 가운데 추첨을 통해 PS4 등도 주어집니다.

퀘스트는 총 3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나는 일반적인 참여 과정을 담고 있는데요. 해당 페이지에서는 드래곤아이드와 그 성우진에 대한 소개 영상 등을 감상해볼 수도 있네요.

이어서 이름 혹은 닉네임을 입력하면 자신이 어떤 이야기의 주인공인지 알려주기도 합니다. SNS에서 이름을 쓰면 자신이 전생에 뭐였다 표시되는 그런 비슷한 프로모션이다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마지막으로, BGM을 내려받고 공식카페에 가입하면 됩니다. 전해지는 것처럼 2만명 이상이 모이면 추가 아이템이 지급된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탄탄한 스토리 등으로 무장한 드래곤아이드의 사전등록 소식과 그 특징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는다는건 그만큼 기대되는 바가 크다는 의미가 될텐데요. 평소 관련 장르를 즐기는 분들이라면 바로 참여해서 다양한 선물도 얻어보세요. 좀 더 자세한 정보는 ➥ 공식카페에서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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