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스톤 with NAVER, PC 페이스북 멀티플랫폼 인상적

얼마전 출시된 모바일대작RPG 게임인 '엔젤스톤 with NAVER' 에 대한 반응이 뜨겁습니다. 출시 후 맞은 첫 주말, 앱스토어는 물론이고 구글 플레이에서도 인기 순위 1위에 오를 정도로 그 인기가 빠르게 올라가고 있습니다. 사실 출시전부터 워낙 기대가 큰 게임이었던만큼 이런 흐름은 어느 정도 예상되었던 부분이기도 한데요.

엔젤스톤 with NAVER 는 게임을 즐기며 획득한 엔젤스톤을 통해 42개의 다양한 스킬을 활용할 수 있는 점, 실시간 PvP 등 온라인 게임에서 느꼈던 재미가 모바일에 그대로 담겨 있는 점, 모바일 기기를 넘어서 PC 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는 멀티플랫폼 지원 등이 인상적이라 평가 받고 있습니다. 이 녀석의 게임성에 대한 평가 또한 좋고요.

이에 본문에서는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엔젤스톤 with NAVER 를 즐기는데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준비했는데요. 초반에 알아두면 좋은 공략 팁을 비롯해 직업선택에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정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드코어RPG 엔젤스톤 직업추천 및 초반공략

앞서 언급한 것처럼 엔젤스톤 with NAVER 는 모바일게임이지만 PC 에서도 즐길 수 있는 특징을 안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PC게임처럼 설치를 하는 방식은 아니고요. 페이스북의 게임 앱 방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워낙 독특한 부분이라 저는 이를 통해 게임을 시작해 봤는데요. 이전에 느껴보지 못한 색다른 경험이 참 신선하게 다가오더군요. 플레이를 위한 과정도 전혀 어렵지 않고요. ▼

무엇보다도 마음에 드는건 이처럼 엔젤스톤을 PC 페이스북으로 즐기더라도 계정연결을 통해 모바일에서 마지막 진행 상태 그대로 플레이를 이어할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

계정연결 과정은 앱 자체에서도 잘 설명이 되어 있으니 따로 설명은 드리지 않을게요. ▼

엔젤스톤 with NAVER 는 RPG 요소가 포함된 녀석인만큼 그 진행 방식 자체는 그리 낯선 것이 없습니다. 스테이지를 진행하며 미션을 클리어하고 그 보상으로 얻은 아이템을 이용해 자신의 영웅 캐릭터를 육성하면 되는데요. ▼

한가지 독특한 점은 위 이미지에서 보시는 것처럼 미션을 공략하는 과정이 단순하지 않다는 겁니다. 시작점과 끝점을 잇는 중간 과정을 이용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방식을 취하고 있어 자신의 캐릭터를 키우는데 좀 더 도움이 되는 과정을 골라 진행하는게 가능해요.

덧붙여, 한 액트를 S등급을 받고 클리어하게 되면 '토벌' 시스템을 이용해 입장횟수에 맞춰 반복적으로 그리고 자동으로 플레이할 수도 있습니다. 경험치와 아이템을 그대로 얻을 수 있어 빠른 전개가 가능한 이점이 있지만, 토벌은 그 진행 숫자가 제한되어 있어요.

이처럼 단순하게 스테이지를 진행하는 방식만 갖고 있다면 금새 그 흥미가 사그라들겠죠?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엔젤스톤 with NAVER 에는 캐릭터의 레벨업에 따른 새로운 콘텐츠 생성은 물론이고 진행 중간중간에 등장하는 콘텐츠도 여럿 포함되어 있습니다. ▼

아래는 엔젤스톤 with NAVER 의 전투 장면 중 일부입니다. 액션성이 강조되어 있고 스킬 이펙트가 상당히 고퀄리티임을 알 수 있는데요. 인상적인건 모바일게임에 최적화된 조작법을 갖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화면을 터치해 캐릭터를 이동시킬 수 있는건 물론이고 드래그로 제스쳐를 취하면 그에 맞은 스킬을 구현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

두손으로 기기를 붙잡고 한손은 이동, 다른 한손은 스킬 버튼을 누르던 고전적인 방식을 벗어나 있다는 것만으로도 신선함이 전해지네요.

이 게임에서는 파티플레이를 통해 강한 적을 물리쳐가는 재미도 느낄 수 있습니다. ▼

엔젤스톤 with NAVER 에는 총 3종류의 직업군(분노의 전사, 추격자, 흑영술사)을 가진 캐릭터가 있습니다. 각 직업에는 남녀 성별을 선택할 수 있고요. 관련 게임을 처음 즐겨보는 분들이라면 방어력이 탱커형 영웅인 분노의 전사를 권할 수 있는데요. 어느 정도 익숙해져서 여러가지 재미를 느껴보고 싶다 하는 분들은 흑영술사가 적당하다 생각됩니다. 실제로 이 2개의 캐릭터가 많은 인기를 얻고 있기도 하고요.

저는 보시는 것처럼 분노의 전사를 선택해서 게임을 즐기고 있는데요. 확실히 방어력이 좋으니 보스 등을 물리칠 때 유리한 면이 있더군요. 특히, 파티미션에서 데미지의 15%가 감소하는 이점도 갖고 있습니다. ▼

엔젤스톤 with NAVER 를 원활히 진행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장비를 꾸준히 강화해줘야 합니다. 먼저, 여느 게임과 마찬가지로 각각의 장비에는 등급이 있는데요. 일반(흰색) - 고급(녹색) - 희귀(파란색) - 전설(주황색) 순이니 잘 알아두시면 도움이 될 듯 싶네요.

강화는 다른 장비를 재료로 쓰는 것이 아니라 '강화 주괴' 라는 아이템을 필요로 합니다. 강화주괴와 골드를 이용해 장비의 능력치를 높일 수 있는데 독특한 건 강화 과정에 실패는 없습니다. 단, 능력치 증가 수치 내에서 랜덤으로 관련 수치가 올라가다 보니 경우에 따라서는 투자한 만큼 효과를 보지 못하기도 하는데요. ▼

이럴 때는 강화 내역에서 그 수치가 낮은 곳을 골라 재강화를 해주면 됩니다. 예를 들어, 위 이미지를 보면 8강에서 방어력이 +2 에 그쳤는데요. 이를 재강화해서 능력치를 더 끌어올릴 수 있는거죠.
참고로, 게임 초반에는 공격력을 포함한 장비 위주로 강화를 해주시고 점차 방어력에도 신경을 써주시는 것이 S등급으로 미션을 클리어하는데 도움이 되는 듯 했습니다.

그런데, 직접 경험해보면 아시겠지만 스테이지만 진행해서는 이를 많이 얻는데 한계가 있어요. 이 게임에서는 이용하지 않는 장비를 분해해 강화 주괴를 얻을 수 있습니다. ▼

글을 시작하면서 엔젤스톤을 모아 총 42개의 다양한 스킬을 익히고 활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말씀드렸는데요. 습득한 스킬은 캐릭터의 레벨에 맞춰 레벨업을 할 수 있습니다. 이 또한 꾸준히 진행해주셔야 합니다. 조금만 진행해보면 S등급을 얻기 힘든 경우가 나오는데 그럴 때 소소한 공격력 차이가 크게 다가오거든요. 그렇다고 모든 스킬을 업로드 하는 것은 너무 비효율적이기 때문에 자신이 주력으로 미는 스킬 위주로 레벨업하면 될 것 같습니다. ▼

상점을 이용하면 좋은 장비와 스킬 습득에 필요한 엔젤스톤을 얻는 것이 가능합니다. 상품 갱신에는 캐럿이 필요한데요. 이는 사전예약 보상 쿠폰이나 일일 퀘스트, 업적 등을 통해 대거 모을 수 있습니다. ▼

지금까지 최근 핫한 모바일대작 게임 '엔젤스톤 with NAVER' 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엔젤스톤을 즐기면서 어떤 직업의 캐릭터를 선택할지 그리고 초반에 어떻게 운영하는게 좋을지 그 공략팁이 궁금하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이면 좋겠네요. 이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

➥ 엔젤스톤 런칭 이벤트 페이지 :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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