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재다능한 글쓰기 프로그램을 찾는다면

과거에 비해 맥(Mac)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실생활에서 이를 이용하는데 도움이 되는 유용한 앱들에 대한 관심이 많이진 것이 사실입니다.
저 같이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글쓰는 빈도가 높은 분들이라면 이와 관련된 생산성 좋은 녀석을 선택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곤 하실텐데요.

워드프레스를 비롯해 영문권 블로그사이트를 운영하는 분들에게 상당히 쓰임새가 좋은 앱이 있습니다. ‘Desk’ 가 바로 그것인데요. 마크다운(Markdown) 문법을 활용한 글쓰기부터 포스팅 발행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 사용자들의 후기를 보면 호평이 대부분을 이룰 정도입니다.

아쉽게도 국내 블로그 서비스인 티스토리 등은 직접적으로 지원하지 않는데요. 개인적으로 준비 중인 것도 있고해서 Desk 를 직접 이용해 보았습니다. 이 글에서는 그 후기와 함께 사용하며 느낀 소감을 간단하게 정리해보도록 할게요!

글 쓰는 재미를 더해주는 앱 Desk 후기 : 2014년 최고의 앱 선정

대다수의 맥용 글쓰기 프로그램처럼 Desk 또한 그 인터페이스 등은 상당히 심플하고 간결합니다. 그래서 딱 글을 쓰는데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요. ▼

일반적인 워드 및 마크다운 툴과 동일한 단축키 그리고 문법을 지원하는데요. 도움말을 살펴보면 관련해서 좀 더 정확한 정보를 살펴볼 수 있어요. ▼

야간에 또는 어두운 곳에서 글을 쓸때는 '나이트 모드’ 를 통해 좀 더 편안한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디스플레이 밝기조절보다 훨씬 효율적이더군요. ▼

또한, 글을 하나 쓰는데는 수 많은 참고 자료를 살펴보게 되는데요. 반투명하게 창을 처리할 수 있는 설정은 이럴 때 Desk 앱의 또 다른 매력이 됩니다. ▼

앞서 Desk 앱의 특장점으로 워드프레스를 비롯한 다양한 사이트와의 연동과 퍼블리싱을 꼽았는데요. 아래 이미지를 보시면 어떤 의미인지 쉽게 이해가 되실 겁니다. 페이스북까지 바로 활용할 수 있네요. ▼

아무리 마크다운이 쉽다고는 하지만 또 무언가를 익혀야 한다는게 부담으로 다가오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그런 분들은 위지윅(WYSIWYG)으로 좀 더 친근하게 접근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

계속해서 제가 마크다운을 언급하고 있는데요. 이 녀석을 적용해 글을 쓰다보면 자신이 의도한대로 제대로 표현이 되고 있는지 궁금해지곤 합니다. 그래서 관련된 미리보기 앱을 이용하시는 분들도 제법 많은 것으로 아는데요. Desk 에는 자체적으로 해당 기능이 제공됩니다. 물론 전문적인 프로그램과 비교하면 아주 기본적인 기능만 제공하지만 꽤 쓸만하더군요. ▼

아이클라우드(iCloud)와의 호환으로 작성하던 문서를 다른 곳에서 혹은 다른 기기로 편집하거나 이어서 작성할 수 있는 점도 눈길을 끄네요. ▼

국내에서 마크다운 문법을 이용해 글을 작성하고 이로 블로그 등에 발행하는 분들이라면 대부분 HTML 로 출력을 하실텐데요. ▼

이 녀석은 이 외에도 RTF, DOCX, PDF 포맷을 지원합니다. 여기서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HTML 를 이용하는 경우 율리시스(Ulysses)에서처럼 Sublime Text 같은 다른 프로그램으로 바로 열어서 볼 수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외국 사이트를 기준으로 해서 한번에 퍼블리싱이 가능하다 보니 이 같은 기능이 빠진 것 같은데 국내 유저 입장에서는 다소 번거로움이 발생하기에 안타깝게 다가오는 부분이네요. ▼

요즘 블로그를 통해 발행하는 대부분의 글을 Desk 를 비롯한 마크다운 문법을 지원하는 글쓰기 프로그램을 이용해 작성하고 있는데요. 아래 포스팅(➥ 참고)처럼 약간의 번거로움만 더하면 평상시와 전혀 차이 없는 혹은 좀 더 깔끔한 글을 만들어낼 수 있어요. ▼

다방면에서 상당히 매력적인 프로그램임은 분명하지만 마크다운과 관련해서는 아쉬움도 분명 존재했습니다. 일부 문법은 제대로 적용되지 못하는 버그가 눈에 띄었는데요. ‘>' 를 써서 인용문을 만드는 경우 그 아래 문단까지 계속해서 적용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

게다가 Shift+Enter 를 해도 '<br />' 이 제대로 표현되지 못하네요. 단어 혹은 문장에 링크를 연결하는 경우 약간의 버그가 보이기도 했습니다.
살펴보니 이는 비단 저 혼자만 느끼는 단점이 아닌 듯 했는데요. 관련 포럼을 보니 이 문제에 대해 피드백을 준 유저들이 제법 많더군요. 아마도 다음 업데이트에서는 좀 더 다듬어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상으로 다재다능한 맥(Mac)용 글쓰기 프로그램인 Desk 에 대해 간단히 살펴봤습니다. 거듭 말씀드린 것처럼 글을 쓰는 입장에서 이점으로 느껴지는 부분이 꽤 많았는데요.
현존하는 단점을 빠르게 보완해 완성도를 높인다면 보다 많은 이들이 즐겨쓰는 앱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더군요. 그래서인지 다음 업데이트에서는 얼마나 개선된 모습을 보일지 더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맥에서 활용할 글쓰기 프로그램을 찾고 계신 분들에게 그리고 Desk 앱에 대한 정보가 궁금하셨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이었길 바래요. 이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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