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노트북, 맥북 등 USB 3.0 포트가 부족하다면

데스크탑은 물론 맥북, 노트북 등을 사용하면서 종종 아쉬움이 크게 다가오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USB 3.0 포트의 수가 심히 한정적이라는 것인데요.
대표적으로 맥북을 생각해보면 좌우측에 각 1개씩만 관련 포트가 제공되어 이를 적극 활용하는데 제약이 큰 것이 사실입니다. 

이와 같은 이유에서 USB 3.0 을 지원하는 제품을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포트 확장은 물론 속도에서도 부족함이 없는 대안을 고민하곤 하실텐데요.

이 글에서 소개할 '버바팀 USB 3.0 패스트 차징 허브' 은 앞서 언급한 고민을 해결하는데 꽤 도움이 되는 녀석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 같은 경우 맥북을 사용하면서 관련된 불편함이 커 이 녀석을 구해 사용하고 있는데요. 지금부터 그 후기를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버바팀 USB 3.0 패스트 차징 허브 리뷰 / 후기

버바팀 USB 3.0 패스트 차징 허브는 외관 및 디자인 측면에서도 꽤 좋은 점수를 줄 수 있을 듯 합니다. 특히, 맥북에 연결해서 사용하려는 분들에게는 '매직마우스' 를 연상시키는 모습이 더 인상적이라 할 수 있겠네요. ▼

해당 제품은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4포트 확장이 가능한데요. 양 측면을 보면 각 2개씩 포트가 위치해 있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모든 포트가 파란색으로 표시되고 있죠? 즉, 4개 모두 USB 3.0 을 지원합니다. ▼

참고로, 한쪽면에는 전원 포트가 자리하고 있는데요. 이는 2A 전력 출력으로 '급속 충전' 기능을 이용할 때 필요한 부분입니다. 일반적으로 USB 포트 확장용으로 사용할 때는 굳이 전원을 연결할 필요가 없어요.

제품 뒷면에는 미끄럼방지 패드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

패키지에는 기본적으로 100cm 의 케이블이 제공되는데요. 넉넉한 길이 덕분에 그 활용성은 더 크다 하겠습니다. ▼

테스트 삼아 4개의 포트에 USB 를 전부 연결해 보았는데요. ▼

당연한 이야기지만 아무 문제없이 인식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혹여나 제대로 안되는 포트가 있다면 제조사측에 문의하여 조치를 받으시면 될 듯 싶네요. ▼

제품 자체의 하자가 없다는 가정하에 USB 3.0 을 지원하는 허브를 사용하는 이유라면 단연 그 확장성과 함께 USB 2.0 보다 빠른 속도를 경험하기 위해서겠죠? ▼

맥북에 버바팀 USB 3.0 패스트 차징 허브를 연결한 상태에서 USB 3.0 을 지원하는 저장매체를 연결해 그 속도를 체크해 봤습니다. 읽기 / 쓰기속도가 각각 75MB/s 이상으로 나름 양호한 수준을 보여주는군요. 

지금까지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성능면에서도 부족함이 없는 USB 허브 '버바팀 USB 3.0 패스트 차징 허브' 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카메라, 외장하드, 스마트폰 등 각종 제품을 PC 와 연결하려면 USB 포트를 이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관련 제품을 다수 보유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이를 넉넉하게 활용하는데 제약을 겪곤 하셨을 겁니다.
혹시 USB 3.0 을 지원하는 디바이스를 주로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그 성능(속도)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버바팀 USB 3.0 패스트 차징 허브와 같은 제품을 사용하시면 도움이 될 듯 싶네요. 저 같은 경우도 맥북은 물론 데스크탑에서 이 녀석을 종종 이용하고 있는데 이전까지 겪었던 불편함이 상당 부분 해소되는 것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궁금해하는 분들이 계실까하여 첨언하자면 해당 제품은 컬트몰 등과 같은 서비스를 통해 구입할 수 있습니다. 버바팀 USB 3.0 패스트 차징 허브에 대한 정보가 궁금하셨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이길 바래요. 이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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