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카메라 니콘 D5300, 다양한 촬영기
소녀시대 윤아 카메라 니콘 D5300, 초보 입문용 추천 DSLR
요즘 KBS 에서 방영되고 있는 <총리와 나> 라는 드라마 아시나요? 배우 이범수씨와 소녀시대 윤아가 주연을 맡아 꽤 화제를 모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이 드라마에서 소녀시대 윤아가 파파라치 기자 역할을 하며 사용했던 카메라가 하나 있습니다. 그게 요즘 블로그를 통해 여러차례 소개해드렸던 니콘 DSLR D5300 이라고 하더군요.
사실 저 같은 경우 해당되는 장면을 직접 시청했는데도 윤아에 시선을 너무 뺏겨서 그런지 카메라가 D5300 인지 못 알아봤네요 ^^;;
하지만, D5300 이 보급형이라해서 무시할만한 성능을 보이진 않습니다. 2416만 화소, 광학 로우패스 필터를 제거한 센서, 새로운 화상처리엔진 EXPEED 4, 최고 ISO 감도 12800, 오토포커스 39포인트 AF 등을 제공하거든요.
그렇다보니 요즘 간단하게 외출을 할 때면 니콘 D5300 을 꼭 휴대하게 되더군요.
이 글에서는 개인적으로 가족들과 즐겨찾는 '팔공산' 에서의 니콘 DSLR D5300 활용 촬영기를 소개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샘플 이미지를 중심으로 정리하도록 할게요 ^^
소녀시대 윤아 카메라 니콘 D5300, 사진 퀄리티는?
▼ 우선, 아래는 <총리와 나> 드라마에서 소녀시대 윤아가 니콘 D5300 을 사용하는 장면을 모아본 것입니다.
▼ 제가 D5300 으로 촬영을 할 때는 주로 오토(Auto) 모드로 사진을 담는 편인데요. 아무래도 간단한 사진촬영이 주를 이루다보니 더더욱 그렇게 되는 듯 하더군요.
한가지 팁을 알려드리자면, 다이얼 모드에 보면 초록색으로 AUTO 라고 표기된 부분 아래로 플래시 차단 모양 아이콘이 보이실 겁니다.
이 모드 역시 오토 모드이긴 한데요. 자동으로 플래시가 활성화되는걸 막아주는 모드입니다. 내장 플래시의 경우 오히려 안좋은 효과를 주는 경우가 많다보니, 플래시를 원천적으로 차단한 상태로 촬영하실 분들은 위 모드로 설정하고 사용하시면 되겠네요.
▼ 가족들과 팔공산을 즐겨찾는 이유는 맛집이 꽤 많은 이유도 있지만 아래 이미지들에서 보시는 것처럼 느낌 좋은 장소 또한 많기 때문입니다.
산이라는 위치 특성상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는 점도 좋고, 주변 경치를 찬찬히 살펴보면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점도 좋더라구요.
처음 니콘 D5300 을 사용해보면서 놀랐던 점인데, 보급형 DSLR 이라해서 큰 기대를 하지 않았었지만 위 샘플에서 보시는 것처럼 색감, 해상력 등 전반적인 사진 퀄리티가 제법 좋은 모습입니다.
▼ 게다가 팔공산 어느 한자락에는 가족이 소소하게 밭을 가꾸고 있기도 한데요. 여기서 아이가 강아지와 뛰어노는 것을 좋아하다보니 더더욱 자주 찾는 듯 합니다.
여담이지만 처음에는 아이가 강아지를 무서워해서 가까이 가지도 않으려고 하더니 이제는 꼭 본인이 안아주고 놀겠다며... ^^;;
▼ 요즘 많은 카메라가 가능하긴 하지만 D5300 역시 멀티 앵글 LCD 가 탑재되어 있어서 이를 이용하면 로우각 등 다양한 각도에서 피사체를 담을 수 있습니다.
위 이미지들을 기준으로 아주 조그마한 강아지들을 정면에서 담거나 할 때 꽤 유용하더군요~
지금까지 총리와나 드라마에서 윤아가 사용하며 다시금 관심을 모았던 니콘 D5300 을 통한 간단 촬영기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본문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보급형으로 DSLR 을 처음 사용하는 분들에게도 어려움이 없는 사용성을 보이는 점, 크기와 무게 등에서 휴대성이 강조된 점, 스펙 및 성능 또한 준수한 점 등 니콘 DSLR D5300 의 장점이 될만한 부분이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네요.
물론, D5300 에도 단점은 있습니다. 대부분의 보급기 카메라의 경우 고사양 카메라 보다 뷰파인더가 작아서 사진 찍을 때 꽤 어려움이 있었는데요. 뷰파인더가 작다보니 수동으로 초점을 맞춰 사진을 찍거나 할 때 조금 답답함이 있었습니다.
이와 같은 단점이 존재하긴 하지만 사용성 등에서 DSLR 입문자에게는 분명 추천할만한 카메라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
※ 이 포스팅은 니콘과 함께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