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만한 기능은 갖추고 있는 저렴한 노트북 없나?!

 근래에 들어 노트북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하고 있는데요. 얼마전 가격 대비 성능비(가성비)가 좋은 노트북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보니 100만원대가 넘는 노트북인데 가성비를 언급하는 것은 어패가 있는거 아니냐는 의견을 주시는 분이 계시더군요.

 사실, 스펙이라던지 확장성 등 다양한 요소를 따져보았을 때 100만원을 훌쩍 넘어서는 가격의 노트북이라 하더라도 가성비를 따지는게 이상한건 아니라고 보는데요. 하지만, 흔히 말하는 무거운 작업 및 게임을 하는 비중이 적은 유저의 입장에서는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다 싶더군요.

 그래서 이번에는 40만원대의 노트북이지만 일상적으로 활용하기에는 큰 무리가 없는 노트북을 하나 소개해볼까 합니다. 바로 "레노버 ideapad B570 59316294" 인데요.

 앞서 언급한 것처럼 40만원대의 가격을 보이는 제품이지만 15.6인치의 디스플레이(1366x768)에 노트북용 샌디브릿지 CPU 인 인텔 B960 이 장착되어 있고, HDD 500GB 용량, 2GB 램 메모리, 숫자 키패드가 포함된 키보드, 2.35kg 무게, LED 백라이트, 6셀 배터리 등의 스펙과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관련하여 자세한 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은 다나와(DaNaWa) 제품 소개를 참고하세요.

레노버 ideapad B570 59316294 개봉기 / 디자인 특징

▼레노버 ideapad B570 59316294 제품 박스 모습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접했던 레노버 노트북들과는 박스에서 차이가 있는데요. 하지만 일반적인 노트북 패키지 포장과는 별반 다를 것이 없습니다.

▼ 제품 패키지는 기본적으로 노트북 본체를 비롯하여 '배터리 팩, AC 어댑터, 전원 코드, 드라이버 CD, 사용설명서'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아래는 레노버 ideapad B570 59316294 의 전체적인 모습을 담아본 이미지인데요.

▼ 위 이미지에서도 확인이 가능하시겠지만, 상판에는 레노버(lenovo)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그리고 잘 보시면 상판의 디자인이 가로줄무늬 형태로 되어 있음을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이런 줄무늬 때문인지 씽크패드 등의 제품에서 보이던 투박하면서도 딱딱한 느낌보다는 뭔가 날렵스러운 느낌을 받게 되네요.

▼ 상판과 전체적인 느낌만 보면 이 제품의 두께가 상당히 얇을 것 같은데요. 실제로는 그렇게 슬림하지 않습니다. 대략 3cm 남짓한 두께를 보이네요.

▼ 정면을 기준으로 좌측면에는 "잠금장치 슬롯, AC 전원 어댑터 잭, 팬 통풍구, VGA 포트, HDMI 포트, eSATA/USB 콤보포트, USB 포트" 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40만원대의 제품이지만 HDMI 포트 등 다양한 확장성을 지원하는 것이 인상적이네요.

▼ 더불어 우측면에는 "헤드폰잭, 마이크잭, USB 포트, CD-ROM, 랜 케이블 포트" 가 보이는데요.

 이 가격대의 노트북에서 USB 3.0 지원을 바라는 것이 욕심인지는 모르겠지만, 3.0 을 지원하지 않는 반면 USB 포트가 좌ㆍ우를 합쳐 4개나 있네요.

▼ 레노버 ideapad B570 59316294 의 확장성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그 외에도 앞쪽을 보면 "메모리 카드 슬롯""내장형 무선장치 스위치" 도 보입니다.

 40만원대의 노트북에서 이 정도 확장성을 보인다는 건 분명 장점이 아닌가 싶네요.

▼ 레노버 ideapad B570 59316294 의 하판에는 대부분의 노트북과 마찬가지로 열 방출을 위한 방열구와 램(RAM) 확장 등을 위한 슬롯 등이 있습니다.

▼ 레노버 ideapad B570 59316294 의 상판을 열어 디스플레이의 두께를 살펴 본 모습입니다. 대략 7mm 정도의 두께입니다.

▼ 근래에 접해 본 노트북들의 경우 대부분이 디스플레이쪽에 무광을 채택하는 모습이었는데요. 이 제품의 경우는 보시는 것처럼 유광으로 처리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형광등 바로 아래라던지 빛이 강한 곳에서는 이런 처리가 단점으로 다가오더군요.

▼ 레노버 ideapad B570 59316294 의 특징 중 하나로 꼽을 수 있는 것이 아래 이미지에서 보이는 전원 버튼 옆에 있는 조그마한 버튼(OneKey Rescue 시스템 버튼)인데요.

 'OneKey Rescue 시스템 버튼' 은 운영체제를 로드할 수 없는 경우 컴퓨터의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 이 버튼을 누르면 Lenovo OneKey Rescue 시스템이 시작되어 원래 상태 또는 사전 생성된 복구 지점으로 시스템을 복구 할 수 있는 기능을 합니다.

▼ 레노버 ideapad B570 59316294 에는 치클릿 키보드와 곡선형태의 둥근키캡이 사용되었는데요. 아래쪽으로 오목한 형태의 키판이 타이핑시 키감을 높여주더군요.

▼ 15.6 인치의 크기에 부합하는 자판 배열을 구성하기 위해서인지 이 노트북에는 숫자 키포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노트북을 활용하는 목적에 따라 차이가 있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노트북에는 숫자 키패드가 없다보니 별도로 관련 악세서리를 구입해서 사용하는 분들을 종종 접하곤 하는데요. 그런 분들에게 유용하게 다가오는 노트북이 아닌가 싶네요.

▼ 40만원대의 금액에 비해 다른 부분은 대체적으로 괜찮은 듯한 느낌을 주는데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터치패드는 많이 아쉬움이 남는 모습이었습니다.

 위 이미지로는 확인이 안되지만 우선 터치패드가 좌측으로 쏠려서 위치해 있는 점이 아쉬웠구요. 한쪽으로 치우쳐서 위치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꽤 갈릴 듯 합니다.
 더불어 터치패드 아래에 있는 버튼들의 클릭감도 영 만족스럽지 못하더군요. 

▼ 레노버 ideapad B570 59316294 의 팜레스트 부분은 매끈한 민무늬가 아닌 가로 줄무늬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미끄럼 방지 효과와 함께 디자인적인 느낌도 살리려는 의도인 듯 하네요.

▼ 노트북을 구입하면서 많은 분들이 꺼려하는 것 중 하나가 'OS 미포함' 일텐데요 ^^;;; 귀차니즘도 발동하고 여러모로 번거롭죠?! 이 제품은 안타깝게도(?) OS 가 미포함되어 있습니다.

 즉, 사용자가 직접 윈도우7 등 운영체제를 설치해서 활용하셔야 하겠네요. 그래서 CD-ROM 도 있고 해서 USB 로 운영체제를 설치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는 그나마 위안이 되는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까지 레노버 ideapad B570 59316294 의 개봉기를 비롯하여 외형 디자인과 그 특징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인텔 B960 CPU 가 그래도 괜찮은 성능이라고 알려져 있긴 하지만 샌디브릿지 i 시리즈와는 성능 차이를 보이는 점, 누군가에게는 큰 도움이 될만한 기능인 가상화 기술을 지원하지 않는 점, 1366x768 이라는 어중간한 해상도 등 아쉬운 점이 분명 존재하긴 하지만...
 40만원대의 금액으로 VGA 포트 외에 HDMI 포트, USB 포트 4개, 메모리 카드 슬롯 등의 다양한 확장성과 15.6인치라는 넉넉한 디스플레이 크기 등은 가성비 측면에서 충분히 메리트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아무래도 요즘에는 제품을 보는 눈이 많이들 높아지셔서 이 정도 스펙의 노트북을 구입하려는 분들이 잘 없을 수도 있겠지만 가격 대비 성능 측면과 기본적인 작업을 위한 저렴한 노트북을 찾는 분들에게는 괜찮은 후보군 중 하나라고 생각되네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레노버 ideapad B570 59316294 의 성능 등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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