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링크 등의 특징을 담은 베가(Vega) LTE EX

 최근 출시되는 스마트폰들을 보면 거의 모든 폰들이 LTE 를 채택하고 있는데요. 에어링크[각주:1] 기능, 모션인식 기능 등을 특징으로 하고 있는 베가(Vega) LTE EX 도 그 중 하나입니다. 그 외에도 IPS HD LCD 디스플레이, Wi-Fi 듀얼밴드 등의 채택도 이 녀석의 특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차후 기회가 되면 별도로 소개를 할 생각인데... 스마트폰을 구입하고자 하는 분들이 눈여겨 보는 요소 중 하나로 디스플레이 화질에 대한 부분도 근래에 들어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데요. 베가 LTE 의 일반 LCD 를 IPS HD LCD 로 교체한 것이 개인적으로는 꽤 인상적이었습니다.


 본문에서는 방금 언급한 IPS HD 디스플레이 외에 스냅드래곤 1.5GHz 듀얼코어 프로세서, 800만 화소의 카메라,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 홀로그램 패턴을 적용한 뒷면, 모션인식 기능, 에어링크 기능 탑재 등의 스펙을 보이는 '베가 LTE EX' 의 개봉기 및 개인적으로 느낀 장점, 단점을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베가 LTE M 과 베가 LTE EX 의 차이점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스펙상으로는 큰 차이점이 없습니다. 이통사를 기준으로 차이점은 베가 LTE M 은 SKT 와 KT 에서 출시되는 반면 베가 LTE EX 는 LG유플러스(LGU+) 전용 제품입니다.

베가(Vega) LTE EX 개봉기 및 후기

▼ 먼저, 홈페이지에서 소개하고 있는 Vega LTE EX 의 스펙입니다.


 위에서 간략하게 말씀드렸기도 했고, 위 도표를 보시면 더 자세하게 파악하실 수 있을테니 따로 설명은 생략할게요.


▼ 베가 LTE EX 의 패키지 포장 모습입니다. 포장 자체는 크게 특징적인 부분이 없고 평범함 모습이네요.


▼ 좀전에 이야기했던 것처럼 베가 LTE EX 는 LG유플러스 전용 제품입니다.


▼ 패키지 구성품은 기본적으로 스마트폰 본체 외에 "배터리 충전 거치대, 표준형 배터리(2개), 충전 어댑터, 데이터 케이블, 스테레오 이어 마이코, 지상파 DMB 안테나"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외에도 LCD 보호필름이나 각종 쿠폰(?)도 제공되고 있는데요. 별도로 이미지로 담지는 않았습니다.


▼ 제가 이번에 개봉해 본 제품은 베가 LTE EX 블랙 색상입니다. 여담이지만 근래에 왠만하면 화이트 색상의 디바이스들만 사용을 했었는데요. 오랜만에 블랙을 만져보니 왠지 정겹기도 하면서 어색하네요 ^^;;


▼ 베가 LTE EX 의 전면부 모습입니다. 전체적인 전면부의 모습을 살펴봤을 때는 4.5인치의 시원한 디스플레이 크기와 함께 수화부/스피커 부분의 나선형 무늬가 인상적이네요.


▼ 전면부 상단에는 나선형 패턴의 수화부/스피커 외에 근접세서 및 조도센서, 200만 화소의 카메라 및 모션인식 센서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 전면부 하단은 터치식 3버튼과 마이크, 알림 및 충전 LED 가 자리하고 있는데요. 그냥 봐서는 어디가 LED 인지 잘 구분이 안되죠? ^^ 좀 더 아래에서 상세히 보여드리겠습니다.


▼ 정면을 기준으로 우측면에는 전원 버튼과 USB 케이블 단자가 덮개로 가려져 있습니다. 측면부의 디자인도 다른 스마트폰들처럼 매끈한 형태가 아니라 곡선형의 줄무늬로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 개인적으로 이 부분에 있어서 아쉬운 점이 있는데요. 바로 케이블 단자 덮개와 관련된 것입니다.


 위 이미지처럼 덮개를 열 수 있는데요. 손톱이 짧은 것도 아닌데도 은근히 덮개를 여는 것이 어렵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저런 방식이 아닌 미닫이식으로 덮개를 열고 닫을 수 있게 제작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  다음으로 좌측면의 모습입니다. 좌측면에는 볼륨 조절 버튼만이 위치하고 있어 심플하네요.


▼ 베가 LTE EX 상단에는 이어폰 및 DMB 안테나를 꽂는 단자와 이미지 상에서는 잘 표시되지 않지만 악세서리를 연결할 수 있는 고리가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DMB 기능을 거의 이용하지 않다보니 별로 상관은 없을 듯 싶지만... DMB 기능을 애용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이런 분들께는 꽤 불편한 요소가 있습니다.

 DMB 시청을 위해서는 제공되는 DMB 안테나 혹은 이어폰을 상단의 단자에 부착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물론, 지하철 등 공공장소나 외부에서는 이어폰을 통해 DMB 시청을 하는 경우가 많을테니 오히려 장점이 될 수 있지만, 번거로운 과정을 싫어하는 분들께는 단점으로도 다가올 수 있겠네요.


▼ 하단부 역시 아주 심플합니다. 배터리 커버를 탈착하기 위한 홈만 자리하고 있습니다.


▼ 베가 LTE EX 의 외관에서 특징적인 부분으로 꼽히는 후면부입니다. 홀로그램 패턴을 적용한 뒷면이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후면부에는 LGU+ 로고, SKY 로고, 구글 로고가 상ㆍ중ㆍ하로 각인되어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심플한 것을 좋아하다 보니 약간 번잡스러운 느낌을 주네요.


▼ 후면부 상단에는 BSI AF센서가 탑재된 800만 화소의 카메라와 함께 플래시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BSI 센서는 기존 카메라 센서에 비해 더 많은 빛을 받아들여 어두운 곳에서도 더 좋은 화질의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하는 센서 형태라고 하네요.


▼ 배터리 커버를 탈착한 후 모습을 살펴보았습니다. 마이크로 유심이 아닌 일반 유심을 사용하구요. 스펙에도 나와있지만 마이크로 SD카드를 이용해 저장 공간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 배터리 커버 안쪽을 보시면 근거리 무선 통신 NFC 기능이 탑재되어 베가 LTE EX 로 모바일 결제가 가능함을 알 수 있습니다.


▼ 위에서 통화 마이크 부분에 LED 가 있다고 말씀드렸었죠? 충전시는 물론이고 통화나 기능 알림이 있는 경우 LED 불빛이 나타납니다.


 참고로, LED 색깔을 통해 충전 정도 및 배터리 잔량을 파악할 수 있는데요. 완충인 상태에서는 녹색, 일정 수준의 경우에는 파란색, 배터리 잔량이 부족할 때는 빨간색으로 표시됩니다.


▼ 베가 LTE EX 의 전원을 켜서 잠금 상태에서의 모습을 살펴보았습니다. 잠금 상태에서 다이얼, 메시지, 카메라, 뮤직 기능에 대한 빠른 접근이 가능하게 한 부분을 통해 독톡하면서도 사용자를 꽤 배려한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 그리고 알림 영역에서는 각종 설정에 대한 간편 설정과 상세 설정이 가능하게 한 것이 인상적인데요. 조만간 다른 포스팅에서 소개할 '모션인식' 과 관련된 설정 부분도 눈에 띄네요.


 지금까지 베가 LTE EX 의 개봉기를 비롯하여 외관 리뷰, 외관을 중심으로 느낀 장점/단점을 살펴보았습니다.

 소니 IPS HD LDC 를 채택해서 디스플레이 화질이 상당히 개선된 점, BSI 센서를 통한 선명한 카메라 촬영이 가능한 점, 에어링크 및 모션인식 등 깨알같이 유용한 기능이 내장된 점, LGU+ 의 LTE 커버리지 등은 분명 베가 LTE EX 의 매력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존하는 LTE 폰들의 공통적인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배터리 소모 문제, 발열 문제 등은 베가 LTE EX 도 피해갈 수가 없어보이네요.

 각각의 세세한 기능들에 대한 장점 및 단점은 다른 포스팅을 통해 소개할 예정이니 관심있는 분들은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

  1. 자신의 휴대폰을 서버로 만들어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휴대폰에 접속해 파일 검색 및 업로드/다운로드가 가능하도록 하는 기능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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